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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에 'XM3'까지…소형SUV 경쟁 재점화
2020/01/19  08:31:28  아시아경제

한국GM이 스포츠유틸리티(SUV)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16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관계자가 신차를 공개하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의 모델로 감각적인 디자인(종목홈)과 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영종도=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경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현대차 코나, 기아차 셀토스, 쌍용차 티볼리 등 각사 핵심 모델이 치열하게 다투는 시장에 한국GM과 르노삼성자동차가 유사 차급의 모델을 앞세워 뛰어들면서다.


먼저 한국GM이 지난 16일 ‘트레일블레이저’를 선보였다.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이다. 이 모델의 흥행에 한국GM의 명운이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트레일블레이저가 갖는 의미는 크다. 국내에서 제품 개발의 전 과정이 모두 이뤄진 데다, 한국GM이 경영난을 겪은 2013년 이후 6년 만에 처음 내놓는 신차다. 특히 부평공장에서 내수는 물론 수출 물량까지 모두 생산하기 때문에 경영정상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르노삼성의 야심작 ‘XM3’는 내달 출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XM3는 국내 유일의 쿠페형 SUV로, 역동적 디자인에 넉넉한 공간 등 실용성까지 겸비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XM3 역시 트레일블레이저와 동일한 준중형 차급이다. 세단과 SUV의 강점을 더한 쿠페형 디자인을 앞세워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은 이미 확보한 XM3의 내수물량뿐 아니라 르노 유럽 수출물량까지 부산공장에서 생산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XM3 인스파이어(사진=르노삼성)


업계에서는 두 차량의 경쟁모델로 코나, 셀토스, 티볼리 등을 꼽는다. 모두 각 회사의 간판모델이자 소형SUV 시장의 왕좌를 다투는 강자들이다. 특히 지난해 7월 합류한 셀토스는 반년 만에 3만대 이상 팔리며 시장의 주도권을 꽉 잡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셀토스, 티볼리 등과 차별화를 이루려면 가격이 관건이라는 지적이 많았는데 일단 트레일블레이저가 가격 측면에서 합격점을 받은 분위기"라며 "새 모델의 등장이 유사 체급의 소형SUV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만한 대목"이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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