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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그램, 반려동물 장례식장·상생 플랫폼으로 장례 문화 주도
2020/01/20  10:17:31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2024년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000만 명으로 추산됨에 따라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반려동물 장례 분야는 정체돼 있다. 불법 반려동물 장례식장 난립, 낙후된 장례시설, 장례식장 간 출혈 경쟁 등 원인은 다양하다.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보호자의 몫으로, 이후 장례 업계에 대한 불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국내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이유다. 이러한 문제 의식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21그램은 다양한 혁신을 시도 중이다.


■사람과 동물의 복지를 고려한 장례식장 설계, ‘펫포레스트’




지난 2017년, 21그램은 국내 최초로 장례식장과 화장 시설, 납골당을 한 곳에 갖춘 ‘펫포레스트’를 설계했다. 소중한 반려동물을 보내는 장소의 의미를 살려 기존의 화장 시설과는 다른 느낌으로 세심하게 디자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인정받아 경기도 광주시 ‘아름다운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전국에서 보호자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3년이 지나 작년 12월, 펫포레스트는 반려동물 전용 추모시설을 갖춘 3층 규모의 신관을 증축했다. 이번 증축 설계 역시 21그램이 도맡았다.

■반려동물 장례 예약 관리 시스템 구축, ‘e-동물장례예약관리시스템’




2020년부터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장례 예약관리를 위한 ‘e-동물장례예약관리시스템’ 앱을 전국 반려동물 장례식장에 배포한다. 기존 장례식장의 상담, 예약 과정은 대부분 고객과 직원의 1:1 상담만으로 이루어져 데이터화하기 힘든 구조였다. 보호자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도 어려웠다. 21그램은 이들에게 향후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 과정을 통해 탄생한 ‘e-동물장례예약관리시스템’은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위한 예약 관리 서비스다. △24시간 예약 접수 △실시간 예약 스케쥴 관리 △빠른 예약 검색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후 고도화된 기능을 추가한 유료 버전도 연 내 추가 런칭할 계획이다.

반려동물을 잃은 보호자들은 전화로 예약하는 과정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보호자가 언제든지 비대면 예약을 할 권신구 21그램 대표는 “21그램은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장례식장 운영?마케팅 정보를 공유하는 등 국내 반려동물 장례산업의 성장과 문화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하겠다. 앞으로 장례식장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1그램은 2017년 2월 반려동물 합법 장례식장 비교 예약 서비스로 시작, 반려동물 장례 문화를 개선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전국 47개소 반려동물 장례식장 정보를 제공하는 등 보호자들의 신뢰를 얻었다. 21그램은 반려동물 콘텐츠 부문, 장례식장 공간컨설팅 부문, 장례용품 부분 등 3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0년도엔 반려동물 장례뿐만 아니라 시니어 반려동물을 위한 케어 서비스도 확장할 계획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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