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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하이트진로 맥주 `테라`, 출시 279일만에 4.5억병 돌파…맥주시장 새 역사
2020/02/06  04:01:42  매일경제

'청정한 느낌을 주는 '그린' 컬러에 시원하게 휘몰아치는 토네이도 모양 양음각 패턴 병.'하이트진로(종목홈)의 맥주 '테라'의 패키지는 소비자의 시선을 끈다. 테라는 시선을 끄는 패키지만큼 소비자의 마음을 끌고 있다.

테라는 출시 279일만에 약 4억5000만병을 돌파하며, 맥주시장 역사를 쓰고 있다. 우리나라 성인 1인당 10병을 마신 꼴이다. 테라는 출시 초부터 소비자들로부터 입소문을 탔다. 39일만에 100만상자 판매를 돌파하며 맥주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100일에는 300만상자 판매, 152일만에 600만 상자 판매 등 맥주시장의 기록을 써갔다. 증권업계에서는 지난해 12월 테라 판매량이 250만상자 이상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테라의 판매 상승은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도 증명된다. 강원공장과 전주공장 지난해 3분기 가동률은 각각 68.9%, 45.7%로 1분기 대비 26.8%포인트, 19.6%포인트 급등했다.

테라의 인기 비결은 차별화된 품질과 패키지에 있다. 테라는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에 니즈에 집중했다. 하이트 진로는 제품 콘셉트에 걸맞은 청정한 원료를 찾기 위해 5년 전부터 세계 곳곳의 맥아 원산지를 찾아 다녔다. 전 세계를 누빈 끝에 세계 공기질 부문 1위를 차지한 호주에서도 청정한 지역을 찾았다. 테라는 세계 공기질 부문 1위 지역에서 수매한 맥아만 100% 사용했다. 하이트진로는 청정 공기를 담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하이트진로는 테라를 위해 라거 특유 청량감을 강화하고 거품이 조밀하여 탄산이 오래 유지되는 100% 리얼탄산 공법을 연구했다. 리얼탄산 공법은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되는 100% 리얼탄산만을 담고 인위적으로 탄산을 주입하지 않는다. 하이트진로는 리얼탄산을 저장하는 기술과 장비를 도입하기 위해 해외 전문가를 초빙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테라만의 차별화된 맛을 찾기 위해 수십 번의 주질 개발과 2200여 명의 소비자 테스트를 했다. 그 결과 맥주 신제품 중 가장 높은 구매 의향을 기록했다.

패키지 또한 테라만의 차별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청정라거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하는 '그린'을 브랜드 컬러로 정하고 모든 패키지에 적용했다. 브랜드네임만을 심플하게 강조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해 라벨 디자인에 적용했다. 특히 병 어깨 부분에 토네이도 모양의 양음각 패턴은 휘몰아치는 라거의 청량감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도록 개발됐다.

하이트진로는 테라가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출시 당시 소비자들이 테라를 경험할 수 있게 담당 지역 내 제품 진열은 물론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소비자 대상의 프로모션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유흥 시장에서 먼저 흥행한 후 가정 시장으로 확산되는 주류의 업계의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인 상권 공략도 주효했다. 여의도, 강남 등 직장인 상권, 홍대 등 대학 상권을 집중 공략하며 테라의 흥행 기반을 만들었다. 또 테라 모델 공유와 함께 한 시리즈 광고는 테라가 제공하는 청정맥아 100%와 리얼탄산 100%의 압도적 청량감을 소비자에게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하기도 했다. 국내에서 처음 진행한 세계 최대 규모 EDM 페스티벌인 'EDC KOREA 2019' 공식 후원사로서 역대급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장을 마련했다. 지난해 8월에는 '전주가맥축제'를 통해 당일 생산한 테라 8만병을 완판하며 ?은 날씨와 더위 속에서도 11만명 방문객이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도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내 맥주시장을 뜨겁게 했던 테라 돌풍을 올해까지 쭉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민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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