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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서울시 부시장 출신 강태웅 VS. 3선 관록 앞세운 권영세 [4·15 총선 격전지]
2020/03/25  17:22:03  파이낸셜뉴스
서울 용산은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한강변을 끼고 형성된 동부이촌동은 서울에서도 대표적인 '부촌'으로 손꼽힌다. 13~15대, 17~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모두 보수정당 후보가 승리했다.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리 4선을 했지만 이 중 세번은 보수정당 후보로 당선됐다. 이 때문에 진 의원 개인기를 배제한 민주당과 통합당의 진검승부는 이번 21대 총선이 될 전망이다.

20대 총선 당시 진 의원은 42.77%를 득표해 39.91%를 얻은 황춘자 새누리당 후보를 꺾었다. 진 의원은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동 △원효로제1동 △원효로제2동 △효창동 △용문동 △이태원제2동 △한남동에서 승리했다. 황 후보는 △한강로동 △이촌제1동 △이촌제2동 △이태원제1동 △서빙고동 △보광동에서 더 많은 표를 얻었다.

흔히 '마·용·성(마포·용산·성동)'으로 분류되는 이 지역 최대 선거이슈는 단연 '부동산'문제.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사업'이라는 '한남뉴타운 사업'이 진행중이고. 정부의 주택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으로 보유세 부담이 증가한 것도 주요 변수다.

'부동산 이슈를 잡는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험지 사수'와 '안방 탈환'을 위한 총력전이 불을 뿜고 있다.

민주당에선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을 공천했다. 정통관료 출신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최측근이다.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 '박원순표 서울시정'에 대한 간접평가가 이뤄질 전망이다. 그는 캠프 선거 문구를 '용산이 먼저다'로 정하고 △세계적 도심 공원 조성 △맞춤형 복지지원 △교육 인프라 확대 등 7대 공약을 내걸었다.

미래통합당은 '돌아온 중진' 권영세 전 주중대사가 공천에서 승리해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검사출신으로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지낸 '정통보수'다. 3선 의원을 지냈고 주중대사를 역임하며 외교적 네트워크와 정책역량을 쌓았다. 권 예비후보는 '걸어서 용산속으로, 용산을 바꾸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바닥 표심을 다지고 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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