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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 유채단지·개비리길 전면 폐쇄...코로나 확산 방지
2020/03/26  14:40:21  뉴스핌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남지 유채단지와 개비리길을 전면폐쇄하기로 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감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남지 유채단지·개비리길 전면차단 [사진=창녕군] 2020.03.26

군은 지난 24일부터 4월 19일까지 남지 유채단지와 개비리길의 차량과 방문객 출입을 전면 폐쇄했다.

또 경찰,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용역업체 등 관련기관과 단체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성해 유채단지와 개비리길 진출입로에 차량 주정차와 노점상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상춘객이 모여드는 휴일을 대비하여 주말과 선거날인 4월 15일 임시 공휴일에는 남지 유채단지 주 출입로인 남지 강변길을 비롯한 유채단지로 연결된 전 구간의 차량통행과 방문객 입장을 차단할 계획이다.

다음달 5일까지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등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 운영자제와 시설 업종별 준수사항을 이행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강력하게 실시한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들지만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지역 주민분들에게 많은 불편을 줄 것이라 예상되지만 국가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 힘을 하나로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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