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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30일부터 온라인 접수
2020/03/26  14:42:30  매일경제
서울시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는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접수를 이달 30일부터 온라인으로 받는다. 특히 공적마스크 판매 방식과 동일하게 출생년도 끝자리 수에 맞춰 신청하는 '온라인 5부제'를 실시한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26일 기자설명회에서 "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공적마스크 5부제와 똑같은 방식으로 접수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난긴급생활비를 신청하려는 시민은 출생년도 끝자리 수에 따라 신청이 가능한 요일이 달라진다. 출생년도 끝자리가 1·6인 경우엔 월요일, 2·7일 경우는 화요일에 신청하는 식이다. 주말엔 모든 시민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시 복지포털에서 이루어지며,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사진 파일로 업로드하면 된다. 지급 여부는 문자로 통보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인터넷 이용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접수'도 병행하기로 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이 120다산콜이나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전화 요청을 하면 통장 등 지원인력이 직접 신청서를 들고 방문한다. 찾아가는 접수도 이달 30일부터 실시된다.

온라인 접수를 하지 못한 시민에 대해서는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현장 접수를 받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온라인 접수와 동일한 방식인 '5부제'로 시행된다. 서울시는 접수 인원 분산을 위해 동주민센터 외에도 아파트 관리사무실, 공원 사무소, 학교 등에 별도의 접수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민생경제 파탄이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재난긴급생활비 신속 지원을 위한 '선지급 후검증' 원칙을 세웠다.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되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증명이 되면 일단 지원한 뒤 구체적인 조사는 사후에 진행한다는 것이다. 다만 지원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경우엔 환수 조치된다.

[최현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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