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주말!! 뉴스검색
주말!!
전체기사
여행&축제
맛집멋집
영화
공연/전시
도서/만화
종교
쇼핑
카라이프
취미
IT/게임
주말!!
박양우 장관 “종교 시설 현장 점검, 사회적 안전 위한 부득이한 방역 조치”
2020/03/26  18:06:28  파이낸셜뉴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스튜디오를 찾아 드라마 촬영 중인 제작진을 격려하고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관련해 종교계의 협조와 적극적인 이해, 그리고 동참을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하는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 장관은 먼저 그동안 모든 종교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앞장서고 있다며,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박 장관은 “예배는 신성한 신앙 행위이며 종교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는 민주주의의 가치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과 사회가 겪고 있는 고통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일이 무엇보다 급선무일 것”이라며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서 밀폐된 공간에서의 종교 행사와 모임을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려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종교 시설의 현장 점검도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사회적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방역 조치였음을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는 물리적 거리두기를 통해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각계각층이 적극적인 협력과 자발적인 참여로 한마음으로 움직인다면 위기 상황에서 충분히 벗어날 것이다. 정부도 촘촘한 검역과 방역 체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특히 기독교계의 헌신과 희생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부탁했다. 다만 종교 시설의 현장 점검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사회적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방역 조치임을 이해해 주기를 부탁했다.

박 장관은 “최근 언론 등에서 몇몇 종교기관들에서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들이나 일탈 사례와 관련하여 비판적 시선들만 부각되는 현실이 나타나고 있음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기독교계의 헌신과 희생, 자발적인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며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종교계의 협조와 적극적인 이해, 그리고 동참을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줄달기 목록을 불러오는 중..

회사소개 회사공고 인재채용 광고안내 이용약관 법적고지 개인정보보호정책 사이트맵 고객센터 맨위로
Copyright ⓒ ㈜팍스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