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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이어 금감원도 "빚투는 자제"
2020/04/07  10:16:58  이데일리
-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개인투자자 유의 당부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금융위원회에 이어 금융감독원도 “단순히 주가가 하락했다는 이유만으로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며 ‘묻지마식 투자 자제령’을 내렸다.금감원은 7일 오전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개인투자자 유의사항’ 참고자료를 내 “코로나19로 촉발된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는 과거 금융위기와는 다른 양상으로 향후 주식시장에 대한 예측은 매우 어렵다”며 “개인투자자, 특히 경험이 많지 않은 신규 투자자는 현명하고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주가지수가 요동치고 있다. 시장 변동성을 측정하는 VKOSPI 지수는 지난 1월 말 19.3에서 지난달 말 48.6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 순매수에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3월 말까지 25조원 어치를 사들였는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증하는 양상이다. 지난 1월에만 해도 개인 순매수액은 6조3000억원이었는데, 3월에는 12조7000억원으로 불어났다.

이런 개인 중에는 과거 금융위기 이후 주가가 급반등한 사례가 반복될 것이라는 학습효과로 현 상황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생각하는 기존 투자자도 있겠지만, 주식시장에 내재된 위험에 대한 경각심 없는 신규 투자자도 상당수 있다는 게 금융당국 시각이다.

이에 금융위가 지난 2일 과열 양상을 띠는 주식투자 열풍에 경고장을 날린 데 이어 금감원 역시 재차 경고음을 낸 것이다.

금감원은 우선 높은 기대 수익률에는 높은 위험이 따른다는 걸 명심하라고 했다. 과거의 높은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는 건 아님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하라는 것이다.

또 자금 용도를 잘 살펴 투자하라고 권했다. 예컨대 전세 보증금이나 학자금처럼 단기간에 필요한 자금으로 증시에 투자했다가는 꼭 필요한 곳에 돈을 못 쓸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얘기다.

‘빚투(빚으로 투자)’는 삼가라고도 했다. 금융기관 대출 등 레버리지를 활용해 투자하면 이자 비용이 발생하는 건 물론, 주가 하락 시 반대매매 등으로 손실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소위 ‘몰빵 투자’나 ‘묻지마식 투자’는 매우 위험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끝으로 투자판단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에 유의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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