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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패션 아이템"…패션쇼로 공개한 '벨벳'(종합)
2020/05/07  11:38:42  아시아경제

LG 벨벳 온라인 런칭쇼에서 모델들이 LG 벨벳을 들고 패션쇼에 등장했다.(출처=LG전자(종목홈) 유튜브)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LG전자의 새 매스프리미엄 폰 'LG 벨벳'이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벨벳의 색상과 어우러지는 의상을 차려입은 모델들이 벨벳을 들고 런웨이를 누볐다. 스마트폰이 단순한 IT기기를 넘어서서 자신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발상에서 시작한 행사였다.


7일 LG전자가 진행한 LG 벨벳 온라인 런칭쇼는 패션쇼로 꾸며졌다. 빛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화이트 색상의 자켓과 스커트를 입은 모델이 '오로라 화이트' 벨벳과 함께 포즈를 취하면서 물방울 카메라와 빛에 따라 변하는 색상을 보여줬다. 핑크 자켓를 입은 남성 모델은 일루전 선셋 컬러 모델과 함께 워킹하며 전화를 받는 모습을 연출했다. 모델들과 함께 4가지 색상의 LG 벨벳을 든 드론들이 날아다녔다.


스마트폰도 패션아이템…런웨이 장식한 '벨벳'

LG 벨벳 온라인 런칭쇼에서 한 여성 모델이 LG 벨벳을 일루전 선셋 모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출처=LG전자 유튜브)


LG전자는 LG 벨벳 출시 행사 대신 '디지털 런웨이'라는 형식으로 벨벳을 공개했다. 스마트폰의 기능을 중점으로 소개하는 일반적인 출시 행사들과 다르게 디자인(종목홈)과 색상 등을 강조했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이제 스마트폰은 옷이나 가방, 액세서리처럼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 일종의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며 "제품의 디자인과 브랜드가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 이미지가 제품의 성능만큼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혜연 씨는 "이런 변화에 따라 LG전자는 기존 스마트폰과 다른 방식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길 원했다"며 "나를 표현하는 중요한 도구로 제품 콘셉트와 디자인 가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필요로 했고, LG전자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에 공감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LG벨벳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라며 "세계적 아티스트의 작품을 보면 '디테일'에서 정수를 느낄 수 있는데, 디테일은 한 끗 차이에서 나온다. 벨벳에는 새롭게 바뀐 LG의 면모를 보여주는 프리미엄한 스타일이 녹아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벨벳의 색상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색상별로 패션쇼에 등장하는 모델들의 의상을 스타일링했다. 한혜연 씨는 "컬러는 패션과 디자인 분야에서 '임팩트'를 담당하는데 벨벳은 각도에 따라 오묘한 빛을 띄고 기존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던 신비로움을 준다"며 "오로라 화이트가 순수함과 숭고함, 일루전 선셋 색상은 생기발랄함과 넘치는 에너지, 오로라 그린은 조화로움과 안정감, 오로라 그레이에는 진중함과 정직함이라는 정체성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인플루언서가 먼저 만나본 벨벳…한 손에 쏙 들어오는 대화면·동영상 최적화 기능


LG 벨벳의 강점은 대화면임에도 한 손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슬림한 디자인과 동영상 제작에 최적화된 기능들이다. 유튜버 디에디트와 영국남자가 LG 벨벳의 기능을 소개했다.


구독자 384만명을 확보한 유튜버 영국남자는 벨벳으로 촬영한 탕후루 요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국남자는 "대화면 스마트폰은 대체로 너비가 너무 넓어 한 손으로 쥐기 어렵고 타자를 치기가 어렵지만 LG 벨벳은 시원하게 큰 화면임에도 한 손 조작이 아주 편하다"고 말했다. 그는 "훌륭한 타임랩스(영상을 빠르게 촬영하는) 기능은 60배까지 지원하고 유튜브에서 인기가 많은 'ASMR' 기능도 포함돼있다"고 소개했다.




리뷰 전문 미디어이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디에디트는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곡선이나 컬러는 화려하고 카툭튀 없는 매끈한 디자인"이라며 "영상편집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장비가 없어도 괜찮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능들이 포함되어있다"고 말했다. LG 벨벳에는 배경 소음과 목소리를 구분하는 '보이스 아웃포커스' 기능과 촬영한 영상을 짧게 압축하는 '타임랩스' 기능, ASMR 레코딩 기능 등을 제공한다.


LG전자는 8일부터 이동통신3사와 LG전자 홈페이지, 쿠팡 등에서 LG 벨벳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15일 국내에 출시한다. LG 벨벳은 6.8인치 대화면이지만 너비는 74.1mm, 두께는 7.8mm로 슬림한 디자인이다. 후면 카메라를 세로로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배열했고 메인 카메라는 4800만 화소다. 전후면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려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을 준다. 듀얼스크린과 액티브 펜이 악세서리로 지원되며 별도 구매해야한다. 벨벳의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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