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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코리안투어 2일 개막..이재경, 대회 2연패 도전
2020/06/30  13:43:07  파이낸셜뉴스
문경준.이수민.양용은.최호성.김주형 등 간판급 총출동

KPGA코리안투어가 오는 2일 열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을 시작으로 2020시즌 개막에 들어간다. 작년 대회서 우승한 이재경이 마지막 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성공시킨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KPGA
[파이낸셜뉴스] 한국 남자골프 '기대주' 이재경(21·CJ오쇼핑)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오는 7월 2일부터 나흘간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리는 KPGA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이하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에서다. 코리안투어는 지난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을 시작으로 시즌을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7개 대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따라서 이 대회는 작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열리는 시즌 개막전인 셈이다.

이재경은 작년 이 대회서 '루키' 신분으로 우승하면서 신인왕을 수상했다. 태국에서 동계 전지 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올 시즌에 대비했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코로나19로 투어가 전면 중단되는 바람에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그래도 훈련을 게을리 할 수 없었다. 타이틀 스폰서인 CJ그룹의 배려로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와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소속 선수들과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하면서 시즌 개막만을 기다렸다.

이재경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샷감을 많이 끌어 올렸다. 특히 단점으로 지적됐던 드라이버샷의 정확도가 좋아진데다 퍼트감도 향상됐다"면서 "작년에 상반기에 부진하다 이 대회 우승으로 모멘텀을 마련했다. 그래서 나로서는 결코 잊을 수 없는 대회다. 어떤 목표를 정하기 보다는 가급적 즐기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의외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이재경의 대회 2연패까지는 그야말로 첩첩산중이다. 코리안투어 간판 선수들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제외한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아시아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도 대거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 코리안투어 대상 수상자 문경준(38·휴셈)과 상금왕 이수민(27·스릭슨)을 비롯해 일본과 유럽 무대 시드를 갖고 있는 박상현(38·동아제약)과 최진호(36), 이태희(36·OK저축은행) 등이 출전한다.

2020시즌 KPGA코리안투어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대회 포스터. /사진=KPGA
JGTO투어서 실력을 검증 받은 강경남(37), 김승혁(34), 김경태(34·신한금융그룹)도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17세의 나이로 아시아프로골프투어 파나소닉 오픈을 제패한 김주형(18·CJ대한통운)은 코리안투어 데뷔전을 치른다. 유러피언투어에서 3승을 거둔 왕정훈(25)은 2017년 신한동해오픈 이후 3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 '낚시꾼 스윙'으로 세계적 관심을 끈 최호성(47)은 9년 만에 코리안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한다. 동양인 최초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챔피언 양용은(48)도 가세한다.

여기에 함정우(26·하나금융그룹), 전가람(25·볼빅), 서요섭(24), 서형석(23·신한금융그룹) 등 코리안투어 '젊은 피'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길에 넘어진 할머니를 병원까지 차로 데려가 치료를 받도록 보살핀 선행으로 광주광역시 '의로운 시민상'을 받은 홍상준(27)은 초청 선수로 생애 첫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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