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주말!! > 전체기사 뉴스검색
주말!!
전체기사
여행&축제
맛집멋집
영화
공연/전시
도서/만화
종교
쇼핑
카라이프
취미
IT/게임
전체기사
정세균 "감염 계속땐 종교시설 강력한 제한조치 불가피"
2020/07/01  09:19:18  파이낸셜뉴스
정 총리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주재
"방역수칙 제대로 지켜지지 못해 감염 지속"
"종교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할 수 밖에"
"대규모 예배·법회 방역수칙 반드시 지켜야"


정세균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해 감염이 계속된다면, 정부는 불가피하게 종교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고 강력한 제한 조치를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날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우리는 대구·경북에서 값비싼 교훈을 얻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종교인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간곡히 요청했다.

정 총리는 "최근 교회, 사찰 등 종교시설을 통한 감염사례가 수도권,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연일 발생하고 있다. 어제까지 3일간의 신규 확진자 가운데 종교시설에서 감염된 비율이 40%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총리는 "이런 종교시설에서의 작은 불씨가 n차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가족과 지역사회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양상"이라고 우려했다.

정 총리는 "종교시설 집단감염은 대부분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실천 등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예배나 법회에서는 반드시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란다. 그 밖의 소규모 모임, 수련회 등 밀접 접촉을 유발하는 종교활동은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줄달기 목록을 불러오는 중..

회사소개 회사공고 인재채용 광고안내 이용약관 법적고지 개인정보보호정책 사이트맵 고객센터 맨위로
Copyright ⓒ ㈜팍스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