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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협약식 취소..민노총 불참
2020/07/01  10:51:46  파이낸셜뉴스
정부 "노사장 합의 자체는 유효"

1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사정 대표자 협약식이 민주노총의 불참으로 취소되자 정세균 국무총리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1일 오전 열릴 예정이던 코로나19 위기 극복 노사정 대표자 협약식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불참으로 취소됐다. 다만 총리실은 노사정 합의 자체는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총리실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협약식'을 주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의 불참으로 협약식이 취소됐다.

총리실 측은 "이번 합의안은 유효하지만,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불참할 수 없어 협약식이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당초 이날 협약식에는 정 총리를 비롯해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날 예상된 노사정 합의는 △고용유지를 위한 정부 역할 및 노사 협력 △기업 살리기 및 산업생태계 보전 △전국민 고용보험 도입 등 사회안전망 확충 △국가 방역체계 및 공공의료 인프라 확대 △이행점검 및 후속 논의 등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약식에 불참한 민주노총은 해고금지, 총 고용보장 등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이번 합의안에 명문화되지 않았다.

대신 경영계가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며, 노동시간 단축 등 고용 유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에 노동계가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민주노총 강경파는 이번 합의 내용이 향후 정리해고 근거가 될 수 있다며 김명환 위원장의 노사정 협약식 참석을 저지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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