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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민 홍남기 "전셋집 늘었다" 당정청 보고 논란
2020/10/19  07:16:21  파이낸셜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 사진=fn뉴스

[파이낸셜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진행된 비공개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최근 심화한 부동산 전세난과 관련, “전세 거래 물량은 예년과 비교했을 때 늘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당정 등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전세 시장의 거래 물량을 파악해서 중간보고를 하며 “서울의 경우 평년 입주 물량이 약 3만 가구였다면, 올해는 4만 가구 정도로 훨씬 늘었다. 이에 따라 전세도 거래 물량이 예년 동기 대비 좀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동산 동향을 보고한 홍 부총리 역시 전세 난민 처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 부총리는 앞서 자신이 사는 서울 마포의 전셋집에선 나와야 하지만, 자신이 소유한 집 처분은 세입자 때문에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세 #홍남기
csy153@fnnews.com 최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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