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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자산운용, 국내 대표 가치주·배당주펀드…누적수익률 성적 544%
2020/11/23  04:01:06  매일경제
◆ 생생 재테크 / 추천상품 / 신영마라톤펀드 ◆



신영마라톤펀드는 24년간 가치주와 배당주 투자만을 고집해온 신영자산운용의 대표적인 가치주 투자 상품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종목별, 업종별 충분히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장기 성과를 추구한다. 저금리, 저성장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최근 변동성이 큰 투자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영마라톤펀드는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해 장기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된다. 기업의 자산가치, 영업의 수익성, 핵심 경쟁력 등 기업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수행하고 내재된 가치에 주목해 종목을 선별한다.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을 가지고 저평가 구간에서 소외된 주식을 발굴하는 소신 있는 가치투자 전략을 수행한다.

19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 펀드는 최근 1년간 11.9%, 3년간 -4.4%, 5년간 20.97%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2002년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은 544.19%에 달한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시중에 막대한 유동성이 공급되자 가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언택트 등 소수 종목을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글로벌 경제 재개 시점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가치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되면서 투자 스타일에 따른 수익률 격차가 커진 한 해였다.

그러나 신영자산운용은 가치주와 성장주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 지금 가치주에 투자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라고 본다. 각국 정부의 재정부양 등에 힘입어 경제가 서서히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데다 코로나 백신, 치료제의 개발 진전으로 이르면 내년 중 경제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가치주가 크게 재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치주 중심의 투자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수익률 개선에도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비교적 코로나를 잘 통제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경쟁력이 주목을 받으면서 2021년에는 신흥시장과 가치주의 상대적인 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996년 설립된 신영자산운용은 장기간에 걸쳐 가치투자 철학을 유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가치투자의 명가'로 통한다. 신영자산운용의 펀드가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일관된 투자철학을 지키고 장기간의 투자를 통해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수익률을 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투자한 주식이 적정 가치에 도달할 때까지 보유하면서 장기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은 간단하지만 그 투자 철학을 지켜내는 것은 쉽지 않다. 이것을 가능케 하는 힘은 시장 타이밍에 따른 '주식투자'보다 '기업투자'를 강조하는 허남권 사장의 가치투자 운용 철학에서 비롯됐다.

허 사장은 "신영자산운용 대표 펀드매니저들은 평균 근속 연수가 10년을 넘고 운용철학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확고한 운용철학을 가지고 발굴해낸 종목에 장기 투자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가치주, 배당주 투자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 사회는 여전히 저성장, 저금리 환경에서 높아지는 세금 부담과 고령화사회 진입이라는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러한 투자 환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키는' 투자"라며 "다시 말해 하락 리스크가 낮고 내재가치가 확실한 가치주에 투자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신영자산운용의 펀드는 가치투자 철학을 지키며 안정적인 성과를 내는 전략을 고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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