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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2주택` 버틴 김조원…집값 6억원 상승
2020/11/27  08:33:48  매일경제
서울 강남권에 두 채의 아파트를 보유해 '청와대 다주택 참모'로 구설수에 올랐던 김조원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퇴직하는 순간까지 집을 처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이 김 전 수석이 보유한 2채의 아파트는 올해 들어 8개월간 약 6억원이 넘게 상승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지난 8월 임용 및 퇴직 고위공직자 80명의 재산 등록 사항'을 관보에 개재했다.

여기서 김 전 수석은 지난 8월11일 퇴직 당시 본인 명의 강남구 도곡동 한신 아파트(12억3600만원)와 부인 명의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아파트(11억3500만원)을 신고했다.

김 전 수석 소유 아파트는 종전 신고 시점인 작년 12월과 비교할 때 도곡동 아파트는 3억8800만원, 잠실 아파트는 2억1500만원 각각 가액이 올랐다.

김 전 수석은 민정수석 재직 시절이던 지난 8월 "다주택 참모는 한 채만 남기고 처분하라"는 청와대 지침이 떨어지자 잠실 아파트를 시세보다 2억원 높여 매물로 내놨다. 김 전 수석의 이러한 행동은 사실상 '부동산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해석을 낳았다.

이러한 논란은 김 전 수석이 청와대를 떠나자 "민정수석보다는 강남 아파트"라는 뒷말을 낳기도 했다.

김 전 수석은 후임 인선 발표날인 지난 8월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마지막 청와대 수석 보좌관회의에서도 '나 홀로 불참'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와 관련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은 지난 8월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주택 소유가 무조건 잘못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며 "그러나 군자는 오얏나무 아래서 갓 끈도 고쳐 매지 않는 법"이라고 김 전 수석을 지적했다.

노 최고위원은 "어렵게 쌓아온 공적을 하루 아침에 무너뜨린 그의 처신에 진한 아쉬움을 느낀다"고 재차 비판했다.

[우승준 기자 dn1114@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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