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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유망주 김하성, 300만달러 넘을까
2020/11/27  17:24:58  매일경제
미국프로야구(MLB) 진출 의사를 본격 선언한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사진)의 몸값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5일 구단을 통해 한국프로야구(KBO)에 MLB 포스팅(비공개 입찰제) 공시 요청을 한 김하성의 포스팅 기간은 다음달 25일까지다. 2018년 7월부터 포스팅 제도가 개편되면서 30일 동안 김하성 측은 MLB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일단 기존에 비해 MLB 구단들과 계약할 가능성은 훨씬 높다. 2018년 7월 이전 포스팅 제도는 MLB 구단들에 절대적인 권한이 있었다. 비공개 입찰로 진행되다 보니 KBO 선수는 MLB 사무국을 통해 가장 높은 입찰액을 써낸 구단 한 팀만 접촉할 수 있었다. 하지만 포스팅 금액이 높아 원소속 구단과 선수가 협상 테이블에 앉아도 구단들이 상대적 이점을 악용해 낮은 연봉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딱 한 번의 기회를 놓치면서 협상이 결렬되는 사례도 많았다.

반면 제도가 개편된 이후 김하성은 다방면으로 접촉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포스팅 금액이 선수가 받을 연봉에 비례해 책정되면서 투명해졌다. 영입하려는 구단은 먼저 선수 연봉 계약을 맞추고 이 금액에 맞게 키움에 이적료를 지불하는 구조다. 현재 기준 연봉 총액(보장 금액)이 2500만달러 이하이면 MLB 구단이 계약금의 20%를 소속 구단에 지급한다. 연봉 총액이 5000만달러를 초과하면 키움은 MLB 구단에서 계약금의 15%와 2500만달러까지에 대한 20%, 5000만달러 이하까지에 대한 17.5%를 받을 수 있다.

MLB에 진출한 KBO 타자 중 비교적 높은 연봉을 받았던 선수들은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4년 총액 1200만달러),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4년 총액 1100만달러),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2년 총액 700만달러)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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