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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회사채 발행 13.5조…전월보다 28% 늘어나
2021/02/23  17:30:25  매일경제
올해 1월 회사채 발행 규모가 전월보다 28% 늘어난 13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저금리에 따른 기업의 회사채 발행 수요가 증가한 데다 기관투자가의 자금 집행이 재개됐기 때문이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일반 회사채, 금융채, 자산유동화증권(ABS)을 포함한 회사채 발행 실적은 총 13조5605억원으로 전월 대비 28.1% 증가했다. 이 중 일반 회사채가 4조5200억원(44건) 규모로 발행돼 전월 보다 330.9% 늘어났다. 채무 상환 목적의 중·장기채 위주로 채권시장에 줄줄이 나왔고 신용등급 AA등급 이상의 우량 물량도 많이 소화됐다. 이에 비해 금융채(8조4315억원)는 전월 대비 0.2% 증가했고, ABS는 45.7% 감소했다.

[강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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