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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출격…'테슬라 천하' 뒤집는다
2021/02/23  18:34:55  파이낸셜뉴스
현대차(종목홈) 첫 전용 전기차
'포니'디자인(종목홈) 기반 첨단기술 탑재
주행거리는 1회 충전에 430㎞
보조금 받으면 가격 3000만원대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첫 전용 플랫폼 적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공개했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서 생산되는 첫 전기차로 400㎞가 넘는 주행가능거리, 혁신적인 디자인과 실내공간, 한 단계 진화된 충전시스템 등을 통해 전기차 시대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이 집중됐던 가격은 5000만원대로 제시됐다.

현대차는 23일 현대 월드와이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아이오닉5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공개했으며 25일부터 국내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3월 울산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가 이르면 4월에 출시된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인 아이오닉의 첫 모델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목표인 '2025년 글로벌 전기차 1위' 달성을 위한 선봉장이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시대를 여는 작품인 만큼 첨단기술과 디자인 역량이 결집됐다.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포니'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만든 독창적이고 미래적 디자인, 전기차의 특성을 살린 넓은 실내공간, 편리하고 효율적인 급속충전 시스템, 무빙에너지 시스템 개념의 V2L 등이 결합됐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72.6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와 58.0kwh 배터리가 탑재된 스탠더드 두 가지 모델로 선보였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410~430㎞(국내 인증방식 측정)이며 350㎾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의 80% 충전과 5분 충전으로 최대 100㎞ 주행이 가능하다(유럽 인증 WLTP 기준).

가격은 5000만원대로 제시됐다. 25일부터 시작하는 아이오닉5의 사전 계약은 롱레인지 모델 2개 트림으로 진행하며 가격은 익스클루시브가 5000만원대 초반, 프레스티지가 5000만원대 중반이다(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차량가격이 6000만원 미만이어서 올해부터 개정된 친환경차 보조금 제도를 적용해도 구매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다. 전기차 개별소비세 혜택과 구매보조금을 감안하면 서울시 기준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3000만원대 후반에 구매할 수 있다. 스탠더드 모델 계약일정과 가격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아이오닉5는 이동수단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를 주도할 차"라며 "현대차는 전기차 시대를 선도할 톱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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