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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보러오세요"…경북도 5월부터 '야간관광 프로그램' 운영
2021/04/08  13:23:04  매일경제

김천 사명대사공원에 설치된 `평화의 탑` 야경. [사진 제공 = 경북도]

경북도가 봄철을 맞아 야간 나들이객들을 위해 관광 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북도는 도내 주요 관광지인 3대 문화권(유교 신라 가야)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나이트경북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나이트경북 시그니처는 화려한 불빛이 빛나는 미디어아트를 설치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관광지별로는 예천 삼강문화단지에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가 설치된다. 이 장비는 북을 두드리면 하트가 나오는 미디어 장비(가칭 '북 치고 마음 밝히기')로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안동 선성현 문화단지에는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에어벌룬(가칭 '위드 미')이 설치되고 김천 사명대사공원에는 방문객 동선을 따라 밝게 빛나는 산책로(가칭 '빛의 응원가')가 조성된다. 김천 사명대사공원에 설치된 '평화의 탑'은 이미 야간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야간체험 프로그램은 '자면서 듣는 슬립 콘서트(Sleep Concert)'로 구성된다.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치유를 선물하고 별이 보이는 자연 속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편안한 잠을 제공하는 컨셉트다.

콘서트가 열리는 곳은 한국의 멋을 그대로 간직한 안동 병산서원과 명상 휴양지로 유명한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 천혜의 자연 속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봉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등 3곳이다. 이곳에서는 장소별 2회씩 총 6회 운영된다. 경주에서는 '나이트뮤지엄투어'도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경주박물관을 비롯한 경주의 인기 전시 박물관 6곳 이상을 연계해 야간 개장하고 야간 시간대 프리패스권을 사용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나이트경북 시그니처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경북의 밤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경북의 자연과 그 중심에 구축된 3대문화권 관광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안동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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