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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서울 주택보급률 꼴찌…신임시장 우선 처방나서라"
2021/04/08  16:32:36  매일경제
한국경제연구원이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에 주택난·일자리 부진·고질적인 저성장 등 3대 난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8일 한경연은 2010~2020년 주택보급률·고용률 등 각종 경제지표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민 주거문제와 일자리 성적등이 부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2019년 기준 주택보급률이 100% 미만인 지역은 서울(96.0%)이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서울 시민 주택 자가 점유 비중은 2014년부터 오름세를 보이다가 2019년 42.7%로 줄었다. 2016년을 기점으로 월세(28.5%)가 전세(26.3%)를 넘어서기도 했다.

현 정부 들어 급격히 오른 아파트값도 서울 주거 불안정성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 평균 아파트값은 2015년까지 큰 변동이 없었으나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올라 지난 3월 10억 9993만원을 기록했다.

고용 지표도 '낙제점'이다. 한경연에 따르면 서울시 고용률은 2017년 60.2%를 기록하며 17개 도시 중 11위로 떨어졌고 코로나19 여파가 있었던 지난해에는 13위로 하락했다. 실업률은 4.8%로 악화한 2018년부터 3년 연속 꼴찌다.

일자리 질 역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36시간 이상인 취업자 수는 1년 새 23만 7000명(5.9%) 감소해 380만명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보다 0.3%포인트 더 줄어든 것이다.

지속적으로 가라앉고 있는 성장률을 떠받칠 해법도 주문했다. 2010년~2019년 서울시 실질 경제성장률은 2.37%로 전국 수준을 밑돌고 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저성장을 부채질하고 있는 것. 서울시 총인구는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10만명 줄어든 991만명으로 32년 만에 1000만명 밑으로 주저 앉았다.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가 실업률 개선, 주거환경 개선, 민간경제 활성화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충해야 한다"며 "3대 정책 분야에 집중한다면 장기적으로 도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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