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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78일 만에 MLB 복귀, 만루 위기 극복…2이닝 무실점
2021/08/29  18:28:32  매일경제
무려 78일 만에 메이저리그(MLB)로 돌아온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스스로 만든 위기를 극복하고 무난한 복귀전을 치러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1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양현종은 팀이 2대5로 뒤진 7회 구원 등판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5.59에서 5.23으로 소폭 내려갔다. 투구 내용도 나쁘지는 않다. 양현종은 이날 총 29개의 공을 던졌고 이 중 스트라이크는 20개였다. 최고 구속은 시속 91.7마일(147.7㎞)을 기록했다.

양현종이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한 것은 지난 6월 12일 LA 다저스전 이후 무려 78일 만. 올 시즌 8경기 3패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하고 6월 17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양현종은 트리플A에서도 10경기에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5.60으로 부진했다. 다행히 양현종은 같은 팀에서 투수 드루 앤더슨, 마이크 폴티네비치 등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발생하자 지난 25일 빅리그 재입성에 성공했고 천금 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시작은 불안했다. 팀이 2대5로 끌려가던 7회초 마운드에 오른 양현종은 첫 타자 마이클 브랜틀리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이후 연속 안타를 맞았고 카를로스 코레아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고 한숨을 돌리는 듯했지만 몸에 맞는 볼로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다행히 카일 터커를 3구 승부 끝 좌익수 플라이로 요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카일 터커는 지난 시즌까지 양현종이 KIA 타이거즈에서 함께 뛰었던 프레스턴 터커의 동생이다. 8회는 깔끔했다. 선두타자 제이크 메이어스를 우전 안타로 내보냈지만 삼진과 더블플레이로 마무리했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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