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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대권주자들 "대장동 특검해야"…토론서 한목소리
2021/09/26  22:45:06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둘러싼 '대장동 특혜개발 의혹'과 관련해 특검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26일 오후 9시 채널A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후보 3차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화천대유 사태를 언급하며 "당장 대규모 특별검사팀을 꾸려야 한다"며 "검찰은 신속한 특수본을 만들어 증거 인멸을 방지하고 특검에 인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 지사는 화천대유 게이트에 대해 반드시 특검과 국정조사를 수용해야 한다"며 "깨끗하게 살아온 제가 더러운 비리 게이트를 확 쓸어버리겠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대장동 개발 의혹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해서는 안 될 일을 해놓고 부끄러움도 모르고 있다"며 "가짜 지도자를 세우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탈당계를 낸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을 냈다. 곽 의원은 아들이 화천대유를 퇴사하면서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은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이날 탈당계를 제출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화천대유에 국민의힘 의원 이름까지 나왔다. 여야를 막론하고 썩지 않은 곳이 없다"며 "보수 국민의힘 새로워져야 한다. 정권 교체를 넘어 정치 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승민 전 의원도 "이 지사는 화천대유 게이트에 대해 반드시 특검과 국정조사를 수용해야 한다"며 "(곽 의원 관련) 당 지도부가 탈당을 받아줄 게 아니라 출당 제명 조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이준석 대표가 미국 방문 중에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곽 의원의 거취를 논의에 부쳤다"며 "적절한 조치지만 탈당을 받아주는 수준이 아니라 더 단호한 조치로 부패를 끊겠다는 걸 제대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얘기했다.


하태경 의원의 경우 "곽 의원 자녀가 50억원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건 꼬리에 불과하다. 몸통은 따로 있다"며 "특검을 반드시 해서 화천대유 몸통부터 꼬리까지 탈탈 털어야 된다"고 했다.


홍준표 의원은 이 지사와 함께 윤 전 총장까지 함께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번 대선은 진흙탕 대선으로 가고 있다"며 "여당 대장동 비리와 야당의 고발사주가 뭉쳐서 역사상 유례 없는 비리 대선으로 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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