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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티이씨, 헝다 사태 영향 제한적…"주가하락 과도"-유진
2021/09/27  08:17:53  이데일리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유진투자증권(종목홈)은 27일 진성티이씨(종목홈)(036890)에 대해 중국 헝다그룹 사태 영향으로 인한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건설기계업체들에 대한 업황 판단은 중국의 굴삭기 판매 데이터에 연동한다”며 “하지만 이는 비중국 매출비중이 70%를 넘고, 특히 미국 업황이 중요한 진성티이씨에게는 다른 얘기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미국의 주택과 건설경기가 여전히 좋은 상태이고, 내년부터는 수 십년 만에 가장 큰 인프라부양 투자가 시작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라며 “이번 인프라 부양안은 오래된 철도, 항만, 도로, 교량 등에 대한 교체뿐 아니라, 대륙을 횡단하는 전략망 구축, 대규모 재생에너지, 수소프로젝트 건설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이 모두 건설기계에 대한 수요를 필요로 하는 투자안들이다”며 “건설기계에 대한 수요가 단순히 주택, 건설경기에만 의존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3분기부터 실적 회복세를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중국 건설기계 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진성티이씨의 하반기 매출 전망은 좋다”며 “미국 등 비중국 시장의 산업경기 회복에 따른 건설기계 수요가 좋은 상태이기 때문이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 “부품에서 모듈화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고, 고객사들도 확대하는 등 진성티이씨만의 노력이 견조한 매출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며 “3분기, 4분기 진성티이씨의 매출은 각각 1060억원, 10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2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상반기 부진했던 영업이익률도 판가 인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아직까지 철강재, 운송비 등의 원가상승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점진적으로 이를 판가에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또 진성티이씨의 수소 사업의 경우 인상형연료전지(PAFC)용 부품을 공급한데 이어 다른 타입의 연료전지용 부품도 납품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한 연구원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펀더멘탈을 갖추기 위한 노력들이 점진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며 “이에 비해 주가는 여전히 단기 중국 건설기계 사이클에 의해서만 좌우되는 상황이다. 진성티이씨는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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