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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쓰는 미국인, 연말 소비시즌 맞이…美 증시 강할 것"
2021/11/26  09:05:53  이데일리
- 현대차증권(종목홈) 분석
- 美 10월 개인소비지출(PCE) 전월비 1.3%↑
- NRF, 11~12월 매출 최근 20년 중 최대 증가로 전망
- "대형 유통주 중심으로 미국 증시 강세 보일 것"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미국 연말 소비시즌이 미국 증시 강세로 이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김중원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가계는 소비를 늘려가고 있는 추세로,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소비가 더 급증하며 대형 유통주 중심으로 미국 증시의 강세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국 개인소비는 코로나19 재확산과 높은 물가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 예상치 1.0%를 넘은 것이다. 미국소매협회(NRF) 역시 올해 11~12월 쇼핑 성수기 소매 매출이 작년 8.5~10.5% 증가, 최근 20년 중 최대 증가율을 기록할 걸로 전망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가계의 소비가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한단 점을 고려할 때 26일 시작되는 연말 소비시즌을 앞두고 이런 추세가 나타나는 점이 미국 증시에 특히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김 연구원은 미국의 긴축 속도는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우선 최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통화정책 무게를 고용에서 인플레이션으로 이동할 거라는 전망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 PCE 물가지표가 31년 만에 최대폭으로 급등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반면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6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실업지표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미국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도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경우 더 빠른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과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최근 유럽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점도 조기 긴축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완화될 것으로 기대됐던 병목현상이 재심화되면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 확산이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축소되는 반면 인플레를 자극할 수 있단 점에서 미국의 테이퍼링 속도와 금리인상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단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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