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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홍준표 만찬...洪 "이준석 만나러 제주가라" 조언
2021/12/03  02:58:35  파이낸셜뉴스
尹 3일 오전 '제주행' 예정..李 회동 성사될지 주목
홍준표 "선대위 구성, 이재명식으로 다시 하라"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1일 오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의힘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가운데 윤석열·홍준표 후보가 악수를 하고 있다. 2021.10.11. hgryu77@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대선경선에서 경쟁을 폈던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의원이 경선 후 27일만에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가졌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후보와 홍 의원의 2일 저녁 회동은 두 사람을 모두 아는 법조계의 한 인사가 가교 역할을 해 성사됐다.

법조계 인사를 포함한 세 사람은 서울 모처 한정식집에서 오후 7시부터 3시간 넘도록 만찬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윤 후보는 홍 의원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홍 의원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선대위 합류에는 일단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윤 후보가 선대위 구성 과정에서 이준석 당대표와 갈등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자 홍 의원은 "우선 이 대표가 있는 제주로 가서 갈등부터 해결하라"고 조언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9.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홍 의원은 인터뷰에서 "윤 후보가 할 일은 이 대표를 만나서 제주도에 가는 것"이라며 "대통령이 될 때까지 이런 문제를 일으키면 안 된다고 말했다"고 했다.

홍 의원은 또 "윤 후보에게 선대위 구성을 이재명식으로 다시 하라고 조언했다"고 했다. "지금 선대위는 자리다툼으로 가고 있고 너무 구태의연하다. 다시 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전한 것이다.

홍 의원은 이날 만찬 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 후보께서 검사 출신 선배와 식사하는 자리에 와서 세시간 정도 듣기만 했다"며 "이 대표를 만나기 위해 내일(3일) 제주를 간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언을 바탕으로,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이 대표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편으로 제주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표는 사흘 넘게 여의도를 떠나 전국 곳곳에서 과거사 문제와 지역현안을 챙기고 있다. 이날 윤 후보와 이 대표의 만남이 성사될 경우, 갈등이 봉합되고 이 대표가 당무에 복귀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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