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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전국 2만2197가구 청약 접수…공급 서둔다
2021/12/04  22:16:29  아시아경제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36곳에서 2만 가구가 넘는 주택에 대한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내년 1월 이후 입주자모집공고를 내는 분양 단지는 잔금대출도 규제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건설사들이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총 2만2197가구(오피스텔?공공분양?사전청약 공공분양?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청약 및 대출 규제가 적은 지방 비규제지역에서도 알짜 단지들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지난 10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차주단위DSR 확대적용이 내년 7월에서 1월로 앞당겨 조기 시행되는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충청권에서는 아산시 ‘탕정역 예미지’와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경상권에서는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가 분양을 시작한다.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전용면적 85㎡ 이하는 60%, 85㎡ 초과의 경우 100% 비율로 추첨제가 적용돼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청약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과천주암, 하남교산, 양주회천 등 ‘3차 사전청약’ 접수도 진행된다. 6∼7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중 해당 지역 거주자, 8∼9일에는 경기도?수도권 거주자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김천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와 제주 연동 ‘스타레지스 연동’ 오피스텔 등 6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 등 16곳, 계약은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등 17곳에서 진행된다.


7일 금성백조는 충남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 2-A3블록에 공급하는 후분양 아파트 ‘탕정역 예미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지상 최고 32층, 8개 동, 전용면적 74~102㎡, 총 791가구 규모로 내년 11월 입주예정이다. 수도권전철 1호선 탕정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 가격으로 책정되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9일 한신공영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기술융합지구 펜타시티 A2, A4블록에 짓는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2,192가구 규모다. 인접한 거리에 KTX포항역이 위치하며 포항IC, 성곡IC를 통해 대구포항고속도로, 울산포항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달전초, 포항예술고 등 학교도 가깝다.


10일 대우건설이 경북 김천시 부곡동 482-1번지 일원에 짓는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8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703가구 규모다. KTX 김천역(계획)과 김천구미역 등 2개소의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경부선 김천역과 경부고속도로 김천IC 등이 가깝다.




같은 날 제주시 연동 276-1외 3필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스타레지스 연동'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한다. 지하 4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140실 규모로 조성되며 테라스형 등 중소형 면적으로 설계된다. 반경 1㎞ 내에 노형오거리 중심상권과 신라면세점, 이마트, 롯데마트, 노형학원가, 제주한라병원 등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존재한다. 인근에 제주국제공항 및 다수의 국도 진입이 수월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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