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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NOW] 서울 도심 업무 중심지에 생활형 숙박시설 756실
2021/12/05  17:07:15  매일경제

서울 중구 세운지구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조감도. [사진 제공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서울 중구 세운지구에서 생활형 숙박시설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를 분양한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바닥을 친 한국 도심 관광 수요 회복에 베팅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이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대출 규제와 전매제한 규제를 피할 수 있다는 점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운지구는 서울을 대표하는 재개발 구역이다. 전체 개발면적이 43만8585㎡에 달해 축구장 62개를 합친 규모다. 서울 도심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불린다.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입지는 세운지구 안에서도 핵심으로 꼽힌다.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1·2·3·5호선을 품은 '쿼드러플 역세권'인 셈이다.

주변에는 대우건설, BC카드, 한화그룹, 하나은행 등 대기업과 금융사 본사들이 집결해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업무 중심지 한복판에 단지가 자리 잡은 것이다.

이번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21~50㎡로 이뤄진 생활형 숙박시설 756실이다. 세운 3-6구역 396실과 3-7구역 360실 2개동으로 구성된다. 2개동 모두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객실에서 밥을 해먹고 빨래를 할 수 있는 숙박 공간을 말한다. 전 세계 전역에서 한국 도심으로 출장 온 파견자들이 집처럼 편안하게 장기 투숙을 하기에 제격이다. 이 같은 수요를 잡기 위해 단지 내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간다. 시행사 한호건설에 따르면 투숙객이 업무를 볼 수 있는 '코워킹 스튜디오'와 대형 화면을 장착한 '스크린 룸'이 조성된다. 방 청소를 도와주는 '하우스 키핑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도 넣기로 했다. 단지 내에 골프 스튜디오와 헬스장을 만들고 퇴근 후 맥주 한잔을 할 수 있는 공용공간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시행사 측은 "전문 업체의 위탁 운영을 도입해 임대인의 번거로움을 덜어줄 것"이라며 "호텔을 능가하는 고급 서비스로 투숙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꽉 묶였던 관광 수요가 터지면 탁월한 입지가 한층 더 각광받을 수 있다. 단지에서 서울 대표 관광지인 명동, 광화문, 동대문을 쉽게 오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삼청동, 익선동, 인사동 등 최근 젊은 층이 선호하는 '핫플레이스'도 가깝다. 세계 공유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앤비' 등을 활용해 짭짤한 임대수익을 낼 수 있다는 뜻이다.

생활형 숙박시설인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는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 직후 프리미엄을 붙여 전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몇 채를 소유하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다주택 종합부동산세 중과 등 세금 이슈에서 자유롭다는 뜻이다. 취득세도 보유 주택 수에 관계없이 4.6%로 단일세율이다. 다만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숙박업 본연의 목적으로 활용하려는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세운지구는 서울을 대표하는 업무지구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개발될 구역도 한참 남아 있어 입지에 대한 관심이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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