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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법정자본금 40조→50조 증액 "국민 주거안정 기반 마련"
2022/01/12  08:16:17  아시아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법정자본금이 40조원에서 50조원으로 확대된다. 올해 공공임대주택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자본금 확충이 필요해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법정자본금을 40조원에서 50조원으로 10조원 증액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법정자본금은 한국토지주택공사법 제4조에서 규정한 자본금으로, 이를 초과해 정부로부터 출자 받을 수 없다. LH는 임대주택 관련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부 출자금(자본금), 주택도시기금(융자금), 입주자 임대보증금 및 자체자금을 활용하고 있다.


LH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납입자본금이 39조9994억원에 달해 법정자본금 한도인 40조원을 턱밑에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이후 연 평균 6만5000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온 LH는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향후에도 매년 평균 8만 가구의 임대주택을 지속 공급할 계획이다.


이 때문에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법정자본금 증액을 위한 공사법 개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만약 법정자본금이 증액되지 않는다면 정부 출자금 추가 납입이 제한됨에 따라, 자체자금 투입 증가로 자금조달 부담 가중 및 이자부담 증가로 임대주택 사업 손실이 커질 수 있어서다. LH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공공임대주택의 70% 수준인 132만8000가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 공급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주거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사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임대주택 관련 사업에 필요한 재원의 일부를 정부로부터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졌다고 LH는 설명했다. 또 재무적 부담의 완화로 3기 신도시 조성, 2·4대책 등 주택공급 관련 정부 정책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법적자본금 상향에 따라 납입자본금이 증가할 경우 재무건전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LH는 전망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이번 법 개정으로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이 마련된 만큼, 국민 눈높이에 맞는 품질 좋은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국민 주거안정과 부동산 시장 안정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또 LH 혁신방안 이행 등 지속적 혁신 추진과 함께 본연의 역할에 더욱 매진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새로운 LH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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