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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주 태양광 패널 보조금 삭감 개정안으로 시끌
2022/01/13  14:27:17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옥상에 설치한 태양광 패널에 대한 보조금을 줄이는 법안 개정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의 보조금 삭감 방침에 전기차업체 테슬라 모터스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뿐 아니라 에드워드 노튼, 마크 러팔로 등 헐리우드 스타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의 전설적 센터인 빌 월턴 등이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문제를 더 많이 알릴 필요가 있다"고 썼다. 그는 이어 "지금은 진실이 필요한 때이며 미국을 기술 혁신과 기업가의 활력으로 새롭게 개선시킬지, 아니면 낡고 망가진 체계 속에 여전히 남겨둘 것인지 선택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헐크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러팔로도 앞서 태양광 보조금을 줄이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월튼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주지사에게 개정안을 반대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 공공사업 위원회는 이달 말 태양광 보조금 삭감안을 담은 '모두를 위한 청정 에너지(Affordable Clean Energy for All)' 법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캘리포니아주는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가정에 생산한 전기를 제공받는 대신 최대 80%의 전기료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개정안은 이 보조금 혜택을 줄이고 신규 태양광 패널 설치 가정에 매달 평균 40달러 정도의 요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태양광 업계는 개정안이 태양광 업계를 고사시킬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태양광 업계 관계자들은 13일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등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다. 노튼과 러팔로는 트위터에 집회 소식을 공유했다.


테슬라는 홈페이지에서 개정안 반대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머스크 테슬라 CEO는 자신의 트위터에 "개정안은 기이안 반환경 움직임"이라고 꼬집으며 반대 서명 캠페인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했다.


개정안을 지지하는 측은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지 못 하는 가정이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며 개정안을 통해 모두가 더 공정한 전기료를 부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개정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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