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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CATL, 3월 기술력 맞대결…'인터배터리 2022' 개최
2022/01/19  14:26:53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배터리 시장점유율 1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LG에너지솔루션과 중국 CATL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배터리 기술력을 선보인다. 중국 CATL이 올해 '인터배터리'에 참가 의사를 밝히면서 일본 파나소닉(3위)를 제외한 주요 배터리 기업이 한 번에 역량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국전지산업협회는 오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한다.


특히 올해의 행사에는 세계 최초로 배터리 제조사 빅(BIG) 4가 참여해 주목된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1~11월) 배터리 점유율은 CATL(32.4%·1위), LG에너지솔루션(20.7%·2위), SK온(5.9%·5위), 삼성SDI(종목홈)(4.6%·6위) 순이다.




업계는 그 동안 전시회 참가에 소극적이었던 CATL이 나선 배경으로 현대차(종목홈) 납품과 한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대한 관심으로 해석된다.


또 고려아연,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SK넥실리스, 원준, 칼자이스, 베이커휴즈, 성일하이텍 등 배터리 원료부터 핵심 소재·부품·장비기업들도 참가가 확정됐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배터리 공급망 이슈와 재사용배터리 시장에 대한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2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전시 관람이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터배터리 202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터배터리 개최 기간 동안 'xEV TREND KOREA 2022‘(3월 17일∼3월 19일, B홀)에서 2022년 출시될 전기차 모델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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