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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 특수강사업 지주사 전환…"전기차부품·항공우주 소재개발 지휘"
2022/01/20  15:20:58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세아베스틸은 특수강 사업회사를 물적분할로 떼어내고 존속회사를 지주회사로 바꾸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주사인 세아베스틸지주(종목홈)는 특수강을 비롯해 스테인리스·알루미늄 등 주력 자회사의 전략을 짜거나 신규사업을 찾는 역할을 한다. 새로 생기는 사업회사 세아베스틸은 기존 특수강 사업을 그대로 맡는다. 회사는 "특수강 사업에 특화된 전문적이고 체계적 관리, 자회사간 수평적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결정"이라며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이사회 중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강화를 통한 비재무적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세아그룹은 창업주의 장남 고 이운형 선대회장과 이순형 현 세아그룹 회장쪽으로 나뉘어져 각각의 지주사 형태로 있다. 이운형 전 회장의 아들이 이태성 세아홀딩스(종목홈) 대표로 이번에 지주사 전환을 결정한 세아베스틸과 나머지 비철강사업 계열사를 이끌고 있다. 특수강 사업쪽 계열사만 따로 묶어 중간지주사 형태로 만들기로 한 것이다. 이순형 회장의 장남이 이주성 세아제강(종목홈) 지주 사장으로 강관사업을 맡고 있다. 이태성 대표나 이주성 사장 모두 올해 정기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기존 세아베스틸은 산하에 세아창원특수강·세아항공방산소재를 비롯해 글로벌 법인 등 자회사·손자회사 10개를 두고 있다. 세아창원특수강이나 세아항공방산소재 모두 업계 선두권으로 재무건전성이 좋은 편인데 세아베스틸의 종속회사로 있어 기업가치를 온전히 평가받지 못했다고 회사는 판단했다. 지주형태로 바뀌면 병렬 구조로 바뀌어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주력 자회사의 기업공개(IPO)로 주주가치가 희석되는 점을 막기 위해 자회사에 대한 추가 IPO는 하지 않기로 했다.


새로 생기는 특수강지주사(세아베스틸지주)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해외 신시장 진출·디지털 전환 등 전략업무를 맡는다. 성장가능성이 큰 전기차 부품사업을 비롯해 수소 생태계·항공우주산업 등에 쓰이는 소재개발을 지휘할 방침이다. 지주사 내 투자 전담부서를 둬 유망기술이나 회사에 투자하는 방안도 살핀다. 이번 전환 작업은 오는 3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4월 초에 마무리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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