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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앙리마티스·게티이미지 전시 최대 50% 할인

2022/01/24 08:32:20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티몬은 다가오는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공연·전시 티켓을 단독가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정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로, 해당 주간 동안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몬 '문화가 있는 날' 기획전은 이날부터 31일까지로, 특가 티켓에 추가 10% 할인도 가능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다.

먼저 인기 전시회 티켓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26일 오후 7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에서 △예술의전당 게티이미지 사진전 티켓을 최대 50% 할인해 성인 9000원, 청소년 7500원, 어린이 6000원에 판매한다.

27일 오후 8시 방송에서도 최대 인기 전시회인 △예술의전당 앙리마티스전 티켓을 4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7800원으로 온라인 최저가다.

더현대서울에서 열리는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도 26~28일 단 사흘간 단독 50% 할인가(대인 7500원, 소인 6500원)에 판매한다. 잠실 롯데월드몰 △마릴린먼로 전시회도 절반 값인 성인 75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인입장권도 9900원으로 5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대작 뮤지컬도 특가로 선보인다. △하데스타운 티몬스테이지 29일 오후 2시 공연을 단독 판매한다. 옥주현 배우 출연의 대작 뮤지컬 △레베카 티몬스테이지 2월 공연도 티몬 단독가 A석 5만8900원이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도 A석 3만6000원, △지킬앤하이드도 A석 6만9000원이다. 문화가 있는 날 쿠폰을 사용하면 더 할인된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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