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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로 환차익 보자" 원달러 1100원대로 내리자 사재기 극성
2020/11/23  07:31:08  파이낸셜뉴스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날보다 6.08p(0.24%) 오른 2553.50으로 거래를 마감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달러/원 환율은 1.3원 내린 1114.3원을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기업과 개인의 달러 매수세가 매섭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달러 약세가 계속되고 있어서다. 특히 유학생, 주재원 등 실수요자들이 달러를 대거 사들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은 19일 기준 527억 800만 달러(약 58조 8000억원)다. 달러예금 통계가 처음 작성된 2012년 이후 최대치다. 이 흐름대로 월말까지 달러 매수세가 이어질 경우 월말 기준 달러예금 잔액은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를 대거 사들이는 수요는 달러가 그만큼 싸다고 판단해서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 유력 발표 이후 1128.2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하락세를 이어 가다가 지난 18일에는 1103.8원로, 2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시장이 열렸던 20일 환율은 1114.3원이다.

특히 유학생, 주재원 등 실수요자 개인들의 달러 매수세가 매섭다. 환차익을 노리고 달러를 사들이는 개인 투자자도 늘었다.

은행권에 따르면 기업들은 수입대금 등 결제자금 지급을 위해 달러예금 잔액을 늘리고 있다. 또 하반기 한국 수출이 회복, 우리 기업의 달러 계좌에 수출대금이 많아지면서 달러예금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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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name@fnnews.com 김나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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