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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면식 한은 부총재 "통화정책, 부동산 가격 안정만 겨냥해 할 수 없어"
2018/09/14  08:37:09  매일경제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는 14일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주택가격 안정은 거시경제 안정이나 금융안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통화정책이 부동산 가격 안정만을 겨냥해서 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부총재의 이 같은 발언은 전일(13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금리 인상에 대해 "좀 더 심각히 생각할 때가 충분히 됐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밝힌 데 따른 '한은의 입장은 무엇이냐'는 기자들의 질문 과정에서 나온 답변이다.

한은이 결정권을 가진 기준금리 문제에 대해 국무총리가 의견을 밝힌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윤 부총재는 "요새 경제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금리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시다"면서 "저희들도 여러 그런 의견들을 잘 듣고 있고 참고도 하고 있다. 하지만 원론적인 얘기"라며 이총리의 금리 인상 발언이 확대 해석되는 것을 일축했다.

그는 "금리에 대해 여러 상황이 있고 의견이 있지만 그런 것들을 듣고 있고 특별히 구애받지 않고 중립적으로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은법에 따라 통화정책은 중립적, 자율적으로 이뤄져야 되고 또 그렇게 하고 있다는 점을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선, "한은에서도 그동안 주택가격이 급등한 만큼 거기에 대해서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다"며 "정부대책이 그전에도 나왔지만 어제 대책은 수급이나 세제, 금융 측면에서 종전보다 크게 강화된 대책이다. 그런 만큼 저희도 정부대책이 주택가격 안정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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