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스홈 뉴스검색
뉴스홈
가장많이본뉴스
증권
부동산
재테크
정치·사회
연예·스포츠
주말!!
MY뉴스
MY뉴스설정
관심종목뉴스
관심분야뉴스
우리동네뉴스
모교뉴스
뉴스편집원칙
뉴스홈
文대통령, "수사권 조정·자치경찰 도입, 국회서 조속히 매듭을"
2019/08/23  13:02:09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충북 충주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96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의 경례에 거수경례로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중앙경찰학교 신임 경찰관 졸업식에 참석해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 도입 법안을 국회에서 조속히 매듭지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3일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96기 신임경찰 졸업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통해 "수사권이 조정되고 자치경찰이 도입되면 시민과의 거리는 한층 가까워지고, 치안서비스의 질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찰은 어두운 시기도 있었지만, 국민의 지지 속에서 스스로 변화하는 용기를 보여줬다"며 "권력기관 중 가장 먼저 개혁위원회를 발족해 가장 빠른 속도로 개혁을 실천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경찰 처우와 복지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은 △경찰관을 2만명까지 증원 △수사비 예산 현실화 △건강관리 인프라 강화 등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임시정부에 뿌리를 둔 자랑스러운 역사도, 과거의 아픈 역사도 모두 경찰의 역사로, 앞으로의 경찰 역사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며 "법 앞에 누구나 공정한, 정의로운 사회를 이끄는 경찰로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대통령이 경찰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것은 2009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0년만이다. 이날 졸업식에는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신임경찰 졸업생(2762명)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경찰 지휘부, 졸업생 가족 등 약 1만2000명이 참석했다.

중앙경찰학교는 1987년 경찰공무원 임용자에 대한 교육 훈련을 목적으로 개교해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했다. 지금까지 10만 명 이상의 경찰관을 배출하는 등 경찰 인력의 96%가 이곳을 거쳐갔다.

한편 이번 296기는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계획에 따른 첫 졸업생이다. 경찰은 2018년 2차·3차 채용을 통해 총 3819명을 추가 선발한 바 있다. 296기는 지난해 2차 확대·변경된 채용계획에 따라 선발된 경찰관이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줄달기 목록을 불러오는 중..

회사소개 회사공고 인재채용 광고안내 이용약관 법적고지 개인정보보호정책 사이트맵 고객센터 맨위로
Copyright ⓒ ㈜팍스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