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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욱 앵커가 '수꼴' 비난한 청년 "가재도 밟으면 꿈틀한다"
2019/08/25  16:20:29  파이낸셜뉴스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 뉴스1 /사진=뉴스1

변상욱 YTN(종목홈) 앵커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비판한 청년에 대해 '수꼴'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변 앵커가 언급한 청년은 "가재·붕어·개구리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글을 올렸다.

백경훈 청년이여는미래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변상욱. YTN앵커, 대기자님 가재, 붕어, 개구리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그는 "광장에 선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10만여명이 모인 광장에 서서 조국과 386운동권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또박또박 분명히 전했다"면서 "불공정한 나라, 불평등의 시대를 만들고 있는 그들을 향해 소리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상욱 YTN 앵커는 (제 연설 앞부분을 인용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메시지로 저와 저의 가족을 조롱하고 짓밟았다"면서 "'번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진 않았을수도' 발언이 공분을 일으키자 처음에는 문제되는 발언만 수정하더니 나중에는 해당 글을 아예 삭제했다"고 전했다.

그는 "변 앵커는 지금 청년들의 분노를 전혀 이해 못하는 것 같다"면서 "저의 연설 전부를 들어보셨는지도 의문이다. 조국 같은 특권층 아버지가 없어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장학금, 무시험전형 같은 호사를 누릴 길 없는 청년들의 박탈감과 분노를 이야기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장에 올라 청년들의 울분과 분노를 전했지만 그런 저에게 변 앵커는 반듯한 아버지가 없어 그런 것이다 조롱했다"면서 "이 조롱과 모욕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심란하다"고 덧붙였다.

또 "아버지가 안 계셨지만, 어머니와 동생들과 꽤 잘 살아왔다고 생각한다"면서 "가재, 붕어, 개구리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적었다.

지난 24일 변 앵커는 자신의 SNS에 광화문 집회 사진을 올리고 "이 시각 광화문, 한 청년이 단상에 올랐다"면서 "저는 조국 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이렇게 섰습니다"라는 집회 참석자의 말을 인용했다.

이어 "그렇기도 하겠어.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진 않았을 수도. 이래저래 짠하다"고 말했다.

#변상욱 #수꼴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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