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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재테크] "틈을 노려라"… 상한제 시행에 신축 분양·입주권에 쏠리는 눈
2019/08/12  11:15:52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완화가 발표됐다. 초기 단계 정비 사업지들은 당장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의 동력을 잃었고 일부 단지는 사업 진행 여부를 다시 생각해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향후 물량 부족 가능성에 대해 우려한다. 게다가 지난해 청약제도 개편이 이뤄지면서 가점이 낮은 예비 청약자들은 당첨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수요자들이 서울 주요 지역 신축 물량에 시선을 집중하는 이유다.


◆"신축 주목"…관심 쏠리는 분양권 시장= 여러 모로 청약 시장에서의 경쟁 격화가 예상되면서 신축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분양ㆍ입주권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서울 내에서 일반분양을 통해 분양 받은 분양권의 전매가 가능한 단지는 총 12곳이다. 다음 달 입주가 예정된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즈(1320가구)를 비롯해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신정뉴타운 아이파크위브(3045가구)까지 총 1만8889가구의 분양ㆍ입주권 전매가 가능하다.


서울 분양권 시장은 내년 3월 신정뉴타운 아이파크위브 입주가 마무리되면 사실상 폐장한다. 2017년 6ㆍ19 부동산 대책을 통해 서울 내 분양권 전매가 전면 금지됐기 때문이다. 아이파크위브가 2017년 6월8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며 전매금지 규제를 피해간 마지막 단지가 됐다.


분양ㆍ입주권은 지난해 9ㆍ13 대책 이후 집값이 전반적으로 주춤하면서 함께 인기가 떨어졌다. 특히 대출규제로 부담이 커지면서 지난해 말 이후 올해 초까지 거래 자체가 끊기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서울 집값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거래량과 가격 모두 다시 상승하고 있다.


올들어 가장 거래가 많았던 신정뉴타운 아이파크위브는 전용면적 84㎡가 지난해 8월 8억원에 거래된 후 올 2월 5억3482만원까지 급락했다. 하지만 지난 6월 8억3190만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며 가격 회복을 알렸고 지난달에는 6억8050만~8억1680만원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보라매SK뷰(내년 1월 입주, 1546가구)도 지난해 8월 10억2820만원에 손바뀜했던 전용 84㎡가 지난해 12월 6억9220만원까지 떨어지는 등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지만 지난 달 다시 10억142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 최고점을 회복하는 모양새다.


다음 달 입주 예정인 고덕그라시움도 4932가구 대단지인 만큼 올 들어 50건 이상 분양ㆍ입주권 손바뀜이 있었던 가운데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9월 12억5000만원에 거래됐던 전용 84㎡가 지난 4월 한때 9억5300만원까지 하락했지만 지난달 다시 12억원을 넘어선 12억380만원에 거래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입주까지 최대 8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미 주변 시세와 비슷한 수준까지 가격 반영이 된 경우가 많다는 점과 다주택자의 경우 중도금 대출 승계가 불가능하다는 점은 분양권 매입 시 유의해야 한다.


◆조합원 입주권, 사업 진행 단계 따져 전략적 접근 필요=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은 조건을 만족할 경우 여전히 거래가 가능하다. 그러나 분양가상한제 시행 후엔 추가분담금 부담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므로 사업 진행 단계 등을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 다만 이미 일반분양 절차를 끝내고 착공에 들어간 조합원 입주권의 경우 분양가상한제 시행 불확실성은 제거된 상태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이번 분양가상한제 기준 완화로 민간 사업장도 영향을 받게 되므로 사업 단계를 더욱 면밀하게 봐야 한다"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범위에 들어가면 조합원 분담금이 조합원당 수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곳도 있어 사업 단계상 분양가상한제를 피할 수 있는지를 보고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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