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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유재석에 “나랑 불낙집 할래?”(일로 만난 사이)
2019/10/12  22:55:02  매일경제

유재석의 ‘일로 만난 사이’에 왕코 브라더스가 찾아왔다.

오늘(12일) 방송된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왕코’ 지석진과 허재가 유재석과 함께 경기도 여주의 황토벽돌 공장으로 노동 힐링을 떠난다.

유재석은 20년을 훌쩍 넘은 ‘일로 만난 절친 사이’ 지석진이 섭외됐다는 소식에 “어떻게 하려고 이 분을 섭외했나. 이 형은 일을 못 한다”며 크게 걱정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일주일에도 몇 번이나, 길게는 1시간 30분 동안 통화하는 사이라고 밝혀 두 동료의 노동 케미가 빛을 발했다. 여기에 처음 일로 만나게 된 농구선수 출신 ‘예능 늦둥이’ 허재가 합류했다.

세 명의 일꾼들이 100% 수제 황토벽돌을 만들기 위해 착수한 첫 노동은 볏짚을 섞어 숙성한 황토 반죽을 틀에 채워 뽑아내는 작업으로, 물을 머금어 무게가 30Kg에 달하는 반죽을 틀에 찍어내며 고된 노동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유재석의 쏟아지는 잔소리에도 시종일관 의욕 없는 ‘꾀 부림’으로 상황을 회피하고 잔머리를굴리는 지석진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이게 불낙이야” 사건 등 과거 불같은 성격으로 유명했던 허재 역시 한층 부드러워진 감성과 친화력으로 지석진과 브로맨스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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