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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슈퍼 부양책 기대감에 폭등…다우 6.38%↑
2020/03/27  06:23:10  매일경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실업자 수가 급증했음에도 대규모 부양책 효과에 대한 기대로 큰 폭 올랐다.

26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51.62포인트(6.38%) 폭등한 2만2552.1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4.51포인트(6.24%) 급등한 2630.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413.24포인트(5.60%) 오른 7797.54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최근 3거래일간 20% 이상 폭등했다. 지난 1931년 이후 최대 폭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다우지수가 저점 대비 20% 이상 오른 것은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해 해당한다면서, 역사상 가장 빨리 약세장이 끝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장은 미국 고용 관련 지표와 대규모 재정 부양책의 영향 등을 주시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미국 고용 충격이 지표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300만1000명 늘어난 328만3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역대 최고치다. 이전 최고치는 1982년 10월의 69만5000명이었다. 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150만 명보다 두 배나 많았다.

식당 등 각종 사업장이 폐쇄되면서 대규모 실업 사태가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가 현실로 확인된 셈이다.

다만 대규모 실업이 예상됐던 만큼 시장 반응은 차분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정부의 부양책 패키지가 시행되기 전 상황인 만큼 수치에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 지원이 시작되면 기업들이 일시 해고한 근로자들을 다시 채용하기를 희망한다고도 말했다.

미 정부와 의회는 전일 사상 최대 규모인 2조2000억 달러 부양 패키지에 합의했다.

미 상원은 부양책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하원은 27일 표결할 예정이지만, 무난한통과가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하원 통과 이후 곧바로 법안에 서명할 것이란 의사를 밝혔다.

부양책에는 항공 등 산업계 지원과 국민에 대한 현금 지원, 실업보험 강화 등이 광범위하게 포함됐다. 긴급 지원이 필요한 산업계에 숨통을 틔워줄 것이란 기대가 크다.

이날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6.35% 올랐고, 산업주도 6.41% 급등했다.

이날 발표된 다른 경제지표는 혼재됐다.

캔자스시티 연은은 3월 관할 지역의 제조업 합성지수가 마이너스(-) 17로, 전월 5에서 큰 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다.

반면 미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계절 조정치)가 연율로 2.1%라고 발표했다. 앞서 나온 잠정치 2.1%를 유지했고 시장 예상에도 부합했다.

상무부는 또 지난 2월 상품수지(계절 조정치) 적자가 599억 달러로, 지난 1월 659억 달러 대비 9.1% 줄었다고 발표했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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