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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무한질주 따라가다가…한국 배터리株 과속 경고등 떴네
2020/07/03  11:20:47  매일경제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관련주가 덩달아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각서 과열우려가 제기되기 시작해 향후 주가 추이에 관심이 모아진다.

3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95% 급등한 1208.66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달 29일 이후 4거래일 연속으로 3% 이상 상승하면서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테슬라 효과로 한국 전기차 관련주 또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전기차 가격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배터리 제조업체들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LG화학(종목홈) 주가는 지난달 30일 이후 4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다. LG화학 주가는 3일 오전 10시 전일 대비 2.42% 상승한 50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화학이 올해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실적으로 산출한 주가수익비율(PER)은 53배에 달한다. 같은날 삼성SDI(종목홈) 주가 또한 전일 대비 2.42% 올라 38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SDI 선행 PER 또한 53배를 기록하고 있다. LG화학과 삼성SDI 주가는 52주 신고가 턱밑까지 오르면서 '테슬라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최근의 주가 강세로 국내 배터리 업체 주가 수준은 다른 유가증권시장 대형주 보다 2~3배 가량 높아졌다. 이 때문인지 시장 일각에선 전기차 관련주 주가가 과열됐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종목홈)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산출한 PER은 3일 오전 기준으로 17배 수준이다. 배터리 업체 주가 밸류에이션이 삼성전자보다 3배 이상 높다는 얘기다.

'테슬라 효과'는 배터리 소재업체로도 이어지고 있다. 배터리 동박을 제조하는 일진머티리얼즈(종목홈) 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3.42% 오른 5만1400원, 음극재 생산업체 포스코케미칼(종목홈)은 1.43% 상승한 7만7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배터리 소재업체 또한 올해 예상 실적으로 산출한 PER이 50배를 넘기면서 과열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규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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