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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리먼사태 헝다 충격에' 비트코인 4.5만 달러 아래로 떨어져
2021/09/20  23:09:34  매일경제

파산 위기 중국 헝다그룹 본사 사옥 지키는 경비원들.[사진 =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판 리먼브라더스'라 불리는 중국 헝다그룹의 부채 우려와 테이퍼링(양적 완화 축소) 가능성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20일 글로벌 가상자산(코인)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9분께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59% 떨어지며 4만37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8.94%, 도지코인은 10.77% 급락하는 등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사진 = AFP 연합뉴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데스크에서도 오후 10시 43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30% 하락한 4만3868달러에, 이더리움도 8.62% 떨어진 채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28% 하락한 5491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6.31% 하락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발 악재가 겹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공포 분위기가 조성, 위험자산인 코인이 매도 압박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장 관계자는 "오는 21~22일로 예정된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신호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로 코인이 하락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여기에다 중국의 부동산 재벌인 헝다그룹의 파산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혼란을 가중시키며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매도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에버그랜드그룹) 파산설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은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헝다그룹은 지난 13일 성명을 통해 "파산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지만 "회사가 전례 없는 어려움에 봉착했다"면서 자금난을 사실상 시인했다.

현재 헝다그룹 부채는 총 3000억달러(약 356조7000억원)로 알려져 있다. 만약 헝다그룹이 파산 시 150만명으로 추산되는 아파트 선분양자들이 직격탄을 맞게 되고, 금융기관에 연쇄적인 충격이 불가피 하다. 헝다그룹은 128개 이상의 은행과 120개 이상의 기타 금융기관에 채무를 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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