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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 세탁기·의류 건조기···‘일코노미’ 생활가전 뜬다
2017/02/18  00:02:40  이데일리
- '다기능'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한가지 기능'에 주목
- 1인 가구 시대 맞춰 가전제품도 '세분화'

왼쪽부터 동부대우전자 ‘DWD-03MAPC’, LG(종목홈) ‘트롬 스타일러 S3BF’, LG ‘트롬 RH8WA’.(사진=에누리닷컴)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생활가전업계에 ‘일코노미’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일코노미’는 1인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혼자만의 소비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로 인해 생기는 경제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나를 위한 소비에 적극적인 사람을 뜻하는 ‘포미족’도 늘고 있다. 포미(For me)족은 ‘For Health(건강)’, ‘One(1인 가구)’, ‘Recreation(여가)’, ‘More Convenient(편의)’, ‘Expensive(고가)’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다. 가치 있고 합리적인 것이라면 다소 비싸더라도 지갑을 열며 나를 위한 돈 쓰기를 아까워하지 않는 이들을 일컫는다.

이렇듯 새로운 생활 방식이 급부상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생활가전 구매 행태도 달라지고 있다. 요즘 소비자는 가전제품을 고를 때 ‘다기능’ 보다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제품에 더 눈길을 준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최근 급부상 중인 제품이 ‘벽걸이 세탁기’와 ‘의류 관리기’, ‘의류 건조기’다.

벽걸이 세탁기는 기존 세탁기보다 크기가 작아 용도에 맞는 장소에 쉽게 설치 할 수 있고, 적은 양의 빨래를 손쉽게 할 수 있다. 아기 옷 삶기 기능이나 저소음 세탁 기능이 추가돼 아기가 있어 자주 세탁해야 하는 가정이나, 반대로 세탁물이 적은 1인 가구에 인기가 높다. 벽걸이 세탁기 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동부대우전자의 ‘DWD-03MAPC’다.

매일 세탁할 수 없는 옷을 관리 해주는 의류관리기도 인기다. 의류관리기는 코트나 니트 등 세탁이 까다로운 겨울 의류에 배인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물론 다림질 기능까지 추가된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의류관리기 시장에서 돋보이는 모델은 단연 LG의 ‘트롬 스타일러 S3BF’다. 스팀살균, 냄새 제거, 바지 주름관리 등 옷 관리에만 집중된 기능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의류 건조기도 요즘 뜨는 생활가전 중 하나다. ‘1가구 1건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의류건조기 판매 규모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한 30만∼4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전기식 의류 건조기는 기존 전기히터, 가스식보다 히트펌프식이 선호되고 있다. 히트펌프식 건조기는 저온·제습 건조기능으로 옷감 손상이 적고 전기료 부담이 덜해 인기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LG ‘트롬 RH8WA’다.

에누리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기능이 세분화된 생활가전이 인기를 끌면서 해당 모델에 대한 최저가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에누리 가격비교를 통해 동일 모델의 최저가 판매 쇼핑몰을 검색하면 제품에 따라 최고가보다 약 14만~30만원 저렴하게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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