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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올라
2019/03/22  13:16:16  팍스넷뉴스


[팍스넷뉴스 권준상 기자] 정의선 현대차(종목홈)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종목홈)의 대표이사에 오른다. 지난해 9월 그룹 총괄 역할을 맡은 그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4개 주요 계열사의 사내이사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를 맡아 그룹 내 영향력이 보다 강화됐다.


◆현대모비스도 엘리엇에 완승


현대차에 이어 현대모비스도 정기주주총회에서 미국계 헤지펀드인 엘리엇매니지먼트로부터 완승을 거뒀다.


현대모비스는 22일 서울 강남구 현대해상화재보험 대강당에서 제42회 정기주총을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배당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다뤘다.


배당 관련 현대모비스는 보통주 1주당 4000원, 우선주 1주당 4050원을, 엘리엇은 보통주 1주당 2만6399원, 우선주 1주당 2만6449원을 제안했다.


표대결 결과 현대모비스의 제안은 찬성률 69%를 얻은 반면 엘리엇의 제안은 찬성률이 11%에 그쳤다. 앞서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글래스 루이스 등이 엘리엇의 제안에 반대를 권고했던 상황이었다.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중 이사의 수를 늘리는 의안도 현대모비스의 제안이 받아들여졌다. 엘리엇은 이사 수를 기존 3인 이상 9인 이하에서 3인 이상 11인 이하로 구성하는 안건을 제안했다. 하지만 표대결 결과 엘리엇의 제안에 찬성표를 던진 주주는 21%에 그쳐 부결됐다.


◆정의선, 현대차·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오른다


정기주총을 마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별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을 각각 대표이사에 선임한다. 안건 통과시 현대차는 정몽구 대표이사 회장, 정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이원희 대표이사 사장, 하언태 대표이사 부사장 등 4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모한다. 정 수석부회장은 1999년 현대차그룹에 입사한지 20년만에 현대차 대표이사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현대모비스도 별도이사회 결의를 거쳐 정 수석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안건 통과시 현대모비스는 정 회장, 정 수석부회장, 박정국 사장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이에 앞서 기아차 정기주총에서 기타비상무이사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정 수석부회장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4개 주요 계열사의 사내이사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에 오르며 그룹 내 영향력이 보다 강화됐다.


정 수석부회장은 실적부진에 빠진 현대차에 과감한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공유경제, 인공지능, 스마트 모빌리티 등을 주도하기 위한 역량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모빌리티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등의 기술을 활용한 공유경제 이동수단을 통칭한다. 현대차는 올해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연구·개발(R&D)과 경상투자 등에 약 30조6000억원, 모빌리티·자율주행 등 미래기술에 약 14조7000억원 등 총 45조3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힌 상황이다.


사외이사로 합류한 금융·투자전문가 3명도 정 수석부회장을 지원할 전망이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사외이사는 ▲세계적 금융 전문가인 윤치원 UBS 그룹 자산관리부문 부회장 ▲글로벌 투자 전문가인 유진 오 전(前) 캐피탈그룹 인터내셔널 파트너 ▲경제학계 거버넌스 전문가인 이상승 서울대 경제학 교수다. 이들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통찰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준상 기자 kwanjjun@pax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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