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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發 악재…바이오株 `살얼음판`
2019/04/21  17:13:41  매일경제
셀트리온(종목홈), 삼성바이오로직스(종목홈) 등 주요 바이오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의료보험제도 개편을 내세운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발 충격이 잠시 해소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9일 증시에서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 대비 7.13% 오른 21만8000원에 마감했다. 같은 기간 삼성바이오로직스(2.92%), 메디톡스(종목홈)(4.78%), 한미약품(종목홈)(1.18%), 바이로메드(종목홈)(1.55%) 등도 상승했다.

전날 국내 바이오주는 일제히 조정을 받았다. 종목별로 대형주는 2~3%, 일부 소형주는 5% 이상 떨어졌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바이오주들이 일제히 폭락하면서 충격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날 미국에서는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한 샌더스 의원이 2020년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제약업계의 실적이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최근 샌더스 의원은 '메디케어 포 올(Medicare for all)'이라는 법안을 제출하며 보편적 의료서비스 도입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이 법안이 도입될 경우 미국의 비싼 약값과 가파른 약값 상승률은 엄격히 통제될 것"이라며 "그럴 경우 높은 기대수익으로 신약 개발을 진행하는 바이오 기업들 수익이 악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최근(3월)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6%가 이 법안을 지지했다.

전문가들은 샌더스발 불확실성이 국내 바이오업계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0년 11월 미국 대선이 다가올수록 샌더스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헬스케어가 주요 이슈였던 2008년, 2016년 미국 대선을 복기해보면 샌더스 변수로 바이오주의 투자심리는 충분히 악화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증권업계 한 연구원은 "최대 의료시장인 미국의 약값이 통제될 경우 국내 바이오업체들도 신약 개발 유인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박의명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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