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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신약개발 등 신사업 확대한다
2019/06/12  13:24:14  팍스넷뉴스

[팍스넷뉴스 최원석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종목홈)이 피부과 의약품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줄기세포 의료기기와 신약 개발을 신사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지난해 매출액은 1048억원으로 전년 동기(1011억원) 대비 3.7% 증가했다. 피부과와 비뇨기과 의약품 매출이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해 피부과와 비뇨기과 처방액 순위에서 각각 1위, 8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의약품 매출액 680억원에서 두 질환 처방액이 34%(230억원)를 차지했다. 2018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7억원과 46억원으로 전년비 50% 이상 감소했다. 새 먹거리를 위한 투자 확대와 판관비 증가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둔화됐다.


매출을 발생시키기 위한 일체의 지출(목적사업자산)보다 총자산에서 목적사업자산, 무형자산, 관계사투자분을 뺀 비목적사업자산규모가 크게 늘었다. 기업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성 지출인 매출원천자산 규모는 2018년말 371억원이다. 여기에 생산과 관련한 지출인 유형자산(고정자산) 318억원을 더하면 목적사업자산은 2018년말 689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72억원이 늘었다.


이에 비해 투자자산 등 비목적사업자산은 2018년 167억원으로 2017년말 30억원 보다 4.5배(137억원) 확대됐다. 기술개발비와 지적재산권 등 무형자산 17억원과 관계사 투자비 30억원을 더하면 총 215억원으로 전년비 176억원이 증가했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투자 증가분(176억원)이 의약품 판매 등 주력 사업을 위한 지출 증가분(72억원)에 비해 2.4배 많은 셈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줄기세포 추출키트인 ‘SmartX’를 국내 출시했으며, 미국과 유럽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줄기세포 배양액이 첨가된 화장품도 선보여 코스메슈티컬 산업으로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계열사인 노바셀테크놀로지와 디앤디파마텍은 동구바이오제약의 지원을 받아 아토피치료제, 항체치료제, 비만치료제, 당뇨치료제 등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018년 46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목적사업자산에 72억원을 지출해 26억원의 현금흐름 적자가 났다. 지출이 수입을 초과한 셈이다. 다만 투자활동에 대한 자산 현금흐름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비목적사업 순자산은 207억원이 늘었다. 동구바이오제약이 2018년 2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자금조달액 331억원의 상당수를 비목적사업 투자에 투입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코스닥 상장에 따른 자금조달로 동구바이오제약의 자본금은 2017년 337억원에서 2018년 721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자본금 721억원에서 비목적사업자산과 무형자산, 관계사투자에 지출 후 여유자본은 506억원이다. 여유자본보다 많이 목적사업자산에 689억원을 지출했다. 183억원이 부족해 현금자산 139억원을 포함한 부채로 총 322억원을 조달했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줄기세포 의료기기는 한국 식약처, 유럽 CE 등록을 완료하고 미국 FDA에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며 “계열사를 통해 치매치료제 등 신약개발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향후 공동개발 등의 사업협력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ch39@pax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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