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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4 마감체크] 관세보다 중요한 건 금리?
2019/08/14  16:18:18  인포스탁

제목 : [190814 마감체크] 관세보다 중요한 건 금리?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우리 시장과 아시아 시장 마감과 시황 분석을 통해 내일의 전략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오늘 장 정리와 챙겨야 할 경제지표, 수급포인트, 증시 일정 등을 살펴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전략을 고민하기 위한 코너입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신관로비에 설치된 소와 곰 조형물. 증시에서 소(Bull)는 상승장, 곰(Bear)은 하락장을 의미한다. 사진=한국거래소


■ 8월 14일 마감체크

국내증시는 미국의 대중국 추가 관세 유예 소식을 호재로 받아들이며 양대 지수가 동반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도 9.5원 하락하며 1,212.7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0.65% 상승한 1,938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501억을 순매도하며 11거래일 연속 매도에 나섰지만,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끌어 올리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기관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242억을 순매수했고, 6거래일 연속 매도에 나섰습니다. 개인은 502억을 순매수하며 6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로 장을 마쳤습니다.

전기전자 업종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 넘게 올랐고, 의료정밀 업종, 섬유의복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보험 업종이 약세를 이어갔고, 건설 업종, 유통 업종이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08% 상승한 597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도 663억을 순매도하며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지만, 기관이 4거래일 만에 64억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개인 역시 631억을 순매수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기타서비스 업종이 헬릭스미스의 급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고, 통신장비 업종, 일반전기전자 업종 등이 상승했습니다. 기타 제조 업종이 약세를 보였고, 컴퓨터서비스 업종, 방송서비스 업종 등이 조정을 받았습니다.



■ 특징주

미국 무역대표부가 9월 1일로 예정돼 있던 추가 관세 부과를 휴대전화, 노트북, PC 모니터 등에 한해 12월까지 유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애플 스마트폰에 대한 관세도 연기될 것으로 보여 간밤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가 반등했고, 국내에서도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LG이노텍과 비에이치가 장 초반부터 갭상승했고, 막판까지 탄력을 지켜냈습니다.

미국의 관세 부과 유예로 무역 분쟁이 다소 완화되었다는 평가가 나오며,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간밤 WTI가 4% 가까이 상승한 결과, 국내 정유주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S-Oil과 SK이노베이션이 강세를 주도했습니다.

정부가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데 이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수산물 관련주가 급등했습니다. CJ씨푸드와 우선주가 상한가로 마감했고, 동원수산, 사조오양 등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외교부는 “향후 필요 시 국제 기구 및 피해가 우려되는 태평양 연안 국가들과도 긴밀히 협력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F&F가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2,015억 원, 영업이익은 49% 증가한 289억 원을 기록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파라다이스와 SFA반도체, 케이엠더블유가 호실적을 발표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개별 종목 가운데, 로봇자동화 제조 시스템 전문 업체로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에스피시스템스가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에 들어가며 공모가를 2배 이상 상회했고, 넵튠이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6% 상승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 품목 허가 취소 유지 소식에 급락했지만, 헬릭스미스가 19% 급등하며 바이오 투심 회복에 나섰고, 더존비즈온은 부영을지빌딩 매입을 위한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 전망과 포인트

미중 무역분쟁 긴장 완화로 증시가 점차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기관‧외국인의 동반 매도 속에서 개인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일부 품목의 관세 부과를 보류하면서 뉴욕증시가 급반등했고, 국내 증시도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증권가 일각에선 미국의 이번 관세 부과 연기 결정이 임기 1년여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계산법일 수 있다는 시각이 제기됩니다.

이승훈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임기 후반부에 성장세를 이어가거나 지켜낸 대통령 대부분이 재선에 성공한 반면 그렇지 않은 경우는 정권교체를 경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세 부과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여부를 결정하는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신중한 태도를 취한 것입니다.

이 연구원은 “미국의 추가 관세부과로부터 발생하는 직접적 충격보다 금융시장 경로를 통해 도달하는 간접적 충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선 관세를 부과하면서도 금융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적의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들어 전방위적으로 연준을 압박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어 그는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목적이 사실상 우리나라를 포함한 관찰대상국의 견제에 있다고 본다면, 미국 금리인하 페이스를 앞서 나가는 한국은행의 정책 대응이 본격화될 개연성은 제한적일 수 있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은행의 다음 금리인하 시점은 비교적 4분기가 유력하다”고 진단했습니다.

8월 14일 마감체크였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인포스탁 주식신문'과 함께 합니다. 더 많은 주식투자정보를 원하는 청취자분은 1522-1730으로 문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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