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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에 움츠렸던 콘텐츠株, 정부 지원 힘입어 볕들날 오나
2019/09/19  05:40:18  이데일리
- 숨죽였던 콘텐츠株, 정부 혁신전략 발표에 '환호'
- 정부 "콘텐츠 산업, 미래 성장 핵심동력 육성"
- 증권가, VR·AR 등 실감 콘텐츠 성장 가능성에 주목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버닝썬 사태에 잔뜩 움츠렸던 콘텐츠주(株)가 정부의 적극적인 산업 육성 방침에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정부의 전방위적인 지원이 이뤄지면 5G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콘텐츠 산업이 고성장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8일 주식시장에서 미디어, 엔터 등 콘텐츠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드라마 제작업체인 초록뱀(종목홈)(047820)이 17% 넘게 급등한 것을 비롯해 큐브엔터(종목홈)(182360) 에프엔씨엔터(종목홈)(173940) 삼화네트웍스(종목홈)(046390) 등이 5% 넘게 상승했다. 영화 음원 관련기업인 쇼박스(종목홈)(086980) 지니뮤직(종목홈)(043610) NEW(종목홈)(160550) 등도 3~5%대 강세로 마감했다. 3대 연예기획사 가운데는 JYP Ent.(종목홈)(035900)가 3.8% 올랐고 에스엠(종목홈)(041510)이 1.5% 상승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종목홈)(122870)는 보합세로 마쳤다.

그간 콘텐츠 관련주들은 한류 열풍이 식으면서 중국 수출 규모가 줄어들고 흥행 드라마가 적어진 상태에서 버닝썬 사태가 터지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이에 연예기획사를 비롯해 드라마, 방송 등 각종 콘텐츠 제작사들의 주가는 수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해 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17일 정부의 적극적인 산업 육성 정책이 발표되면서 관련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격히 개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이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에 참석해 “콘텐츠는 문화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산업이 됐다”고 강조하며 콘텐츠 산업을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끄는 핵심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문 대통령이 대국민 콘텐츠산업 정책발표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또 “‘콘텐츠 모험투자 펀드’ 신설과 ‘콘텐츠 기업보증’ 확대로 향후 3년간 콘텐츠산업 지원 투자금액을 기존 계획보다 1조원 이상 추가 확대하겠다”며 “불확실성으로 투자 받기 힘들었던 기획개발·제작초기·소외장르에 집중 투자해 실적 없이도 성장하도록 돕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기회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세계 콘텐츠 시장 규모는 2조3000억달러 수준으로 이 가운데 한국은 2.6%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7위로 올라있다. 정부는 오는 2022년 매출액 153조원, 수출액 134억달러, 고용 70만명의 목표를 수립하고 신(新)한류 전략을 적극 펴나가기로 했다.

증권가는 정부가 선도형 실감 콘텐츠를 육성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실감형 콘텐츠는 글로벌 플랫폼의 성장과 5G 통신 상용화 등과 함께 향후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군이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과거 국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이 한류에 집중됐다면 이제는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섬으로써 확장된 영역에서 신성장산업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생겼다”며 “특히 5G가 상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 킬러 콘텐츠가 없다는 점은 향후 성장 기대를 더욱 높이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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