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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일색’ 갤럭시 폴드 인기에 부품株 주가 ‘껑충’
2019/10/11  02:59:38  이데일리
- 한달새 디케이티(종목홈) 30%·삼성전기(종목홈) 25% ↑
- 전방(종목홈) 고객사 수요에 실적·주가·밸류도 ‘UP’
- 후속작 기대감에 중장기 수혜 전망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2019 한국전자산업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종목홈)의 갤럭시 폴드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폴더블(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관련 부품주들의 주가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갤럭시 폴드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였을 당시 결함 발생으로 외신들로부터 조롱거리로 전락하는 듯 했지만, 절치부심 끝에 보완을 거쳐 지난달 6일 본격 출시한 이후 호평 일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폴더블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부품업체들도 한 달 새 두 자릿수 이상 주가가 상승했다.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디케이티(290550)는 지난달 초(2일) 대비 30.24% 상승했다. 삼성전기(009150)도 한 달 사이 25% 급등했다. 또 비에이치(종목홈)(090460)는 같은 기간 23.99%, KH바텍(종목홈)(060720)은 20.44%, 이녹스첨단소재(종목홈)(272290)는 16.79% 각각 올랐다.

이들 업체는 대표적인 갤럭시 폴드 부품주다. 디케이티는 스마트폰 플래그십(대표 모델) 제품에 들어가는 연성회로기판(FPCA) 모듈을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기는 갤럭시 폴드에 들어가는 기판을 비롯, 카메라모듈,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공정소재를 납품하는 이녹스첨단소재도 소재 국산화 추세 및 OLED 패널 크기 확대로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OLED 등에 쓰이는 RF-PCB(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는 비에이치는 패널 크기가 확대에 따른 단가 상승이 예상된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덕산네오룩스(6.19%)와 에스에프에이(3.14%), AP시스템(2.22%) 등도 상승폭은 작지만 폴더블 스마트폰 수혜주로 꼽힌다. 또 폴더블 스마트폰의 패널 하단 보호소재(Cushion PI Film)을 독점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SKC코오롱PI(종목홈)(178920)도 낙수효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갤럭시 폴드의 인기가 이어질수록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업체들의 실적 및 밸류에이션(기업가치) 개선은 물론 주가도 향후 상승세가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현시점에서 전방 고객사들의 OLED 수요 증가 시그널이 포착되고 있어서다. 삼성전자의 경우 TV 사업부의 OLED 패널 탑재 뿐 아니라 모바일 및 태블릿 고객사들의 폴더블 제품 관련 플렉서블 OLED 패널 탑재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1년 폴더블 스마트폰은 2500만대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에 따라 관련 부품업체들의 실적이나 밸류에이션도 올라갈 것으로 전망한다”며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폴더블폰 성장에 따라 관련 부품주들도 같이 함께 성장하고 주가도 당연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에 출시될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전자제품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를 수 있도록 제어하는 핵심부품인 MLCC를 생산하는 업체의 수혜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2분기 이후 5세대 이동통신(5G) 및 폴더블 스마트폰의 글로벌 출시 확대에 힘입어 MLCC 수요가 다시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며 “갤럭시 폴드 시리즈는 기존 스마트폰 산업을 뒤바꿀 혁신제품이라고 판단되는 만큼 삼성전기 등 관련 부품업체들의 중장기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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