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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株, 아직 상투는 아니다"
2020/02/19  18:16:17  파이낸셜뉴스
올 들어 두자릿수 상승률
환경규제에 팔라듐·로듐가격 강세
전기차 관련 수요 더 늘어날 것


전기차 핵심부품인 2차전지 관련주가 빠르게 치솟고 있다. 지금 투자하는 것이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격인지, 아니면 상투를 잡는 것인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는 앞으로 더 오를 것이란 전망에 무게를 두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2차전지 관련주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무려 61.9% 오른 에코프로비엠(종목홈)을 비롯해 삼성SDI(종목홈)(41.5%), LG화학(종목홈)(27.2%), 포스코케미칼(25.1%), 일진머티리얼즈(22.3%), 엘앤에프(19.1%) 등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및 중국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전기차·2차전지 밸류체인 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의 테슬라(105.2%)와 중국의 CATL(47.1%)도 큰 폭으로 뛰었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배터리사업 분사 및 기업공개(IPO) 계획 발표, 스위스 글렌코어와 삼성SDI의 코발트(전기차용 배터리 핵심소재) 장기 공급계약 체결, 에코프로비엠과 삼성SDI의 양극재 합작법인 설립 등이 섹터 전반의 역동성이 제고되고 있다"며 "2차전지산업의 역동성을 감안하면 섹터 전반의 장기 성장 잠재력은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자동차 매연저감장치 촉매제로 사용되는 팔라듐과 로듐 가격의 강세가 배기가스 규제 때문으로, 결국 전기차 및 2차전지 수요를 더욱 촉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성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팔라듐 가격이 지난 2018년 말 온스당 1100달러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2500달러를 바라보고 있다. 같은 기간 로듐도 2500달러에서 현재 1만1000달러를 상회하고 있다"며 "환경 규제 강화는 2차전지 기업들에게 구조적으로 긍정적이다. 계속해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환경"이라고 판단했다.

주가가 많이 오른 만큼 향후 주가 상승폭을 가늠할 수 있는 요건은 실적이다. 이원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밸류체인들의 올해 실적 대비 멀티플이 높아지면서 미래 실적 성장에 대한 가치가 현재 시가총액에 반영된 상태"라며 "이제부터는 단순히 실적 성장만으로 주가 상승은 힘들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 이상'으로 실적이 상승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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