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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재테크] 5G·반도체·2차전지·깜짝실적株에 눈길
2020/02/21  04:01:38  매일경제

코로나19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5G 관련주와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종목에 주목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키워드 검색어 상위는 '코로나' '반도체' '중국' '2차전지'가 차지했다. 코로나19가 쉽게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자 올해 유망주로 꼽히는 반도체와 2차전지에 여전히 관심을 보인 것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코스피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9일 오전까지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가 542명 발생하고 국내에서도 감시망 밖 환자 3명이 확진을 받았다. 중국 인민은행이 정책 자금 금리를 0.1%포인트 인하하면서 경기 부양 신호를 보냈지만 18일 코스피는 1.48% 떨어지며 2208.88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반도체·2차전지 외에 5G 관련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종목·보고서 검색 상위에는 '에치에프알(종목홈)'과 '케이엠더블유(종목홈)'가 들었다. '에치에프알'은 모바일 멀티미디어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 업체다. 에치에프알은 중계기와 프론트홀 장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중계기는 통신 시스템에서 약해진 신호를 증폭해 재송신하는 장치다. 프론트홀은 이동통신망의 무선 접속망에서 디지털 데이터 처리 장치와 원격 무선 신호 처리 장치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모두 5G 상용화에 핵심적인 장비다. 실제로 에치에프알은 국내에서 5G가 상용화되면서 프론트홀 수주를 통해 매출을 끌어올렸다.

올해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통신사들이 5G를 조기 상용화해 나가면서 에치에프알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도 생기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각 브랜드의 기지국 간 호환성을 위해서는 프론트홀 장비 투자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에서 에치에프알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케이엠더블유도 에치에프알과 마찬가지로 네트워크 장비 종목이다. 케이엠더블유는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하지만 올해 스프린트가 집중적으로 5G 투자를 해나가겠다고 발표하면서 주가 반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프린트는 미국 이동통신회사로 케이엠더블유의 주요 고객사다. 케이엠더블유 역시 일본 통신사의 5G 조기 상용화 수혜를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투자자들은 작년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를 달성한 종목에도 집중했다. 작년 좋은 실적을 보인 '카카오(종목홈)' 'CJ(종목홈)' '엔씨소프트'는 종목 검색 10위 안에 들었다.

카카오는 작년 4분기 매출액 8672억원과 영업이익 794억원을 기록했다. 연말 성수기 효과로 광고·커머스 부문 매출이 증가하고 '톡보드' 매출 효과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톡 비즈보드' 성과도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연간 매출 또한 3조897억원을 달성하며 3조원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2066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2% 증가했다.

CJ도 그룹주 다수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CJ CGV,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은 모두 눈에 띄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식품회사인 CJ제일제당은 대한통운을 제외한 기준으로 작년 4분기 매출액 3조3236억원과 영업이익 1721억원을 달성했다. 설 선물세트 판매 효과와 '비비고 만두'를 필두로 한 글로벌 매출 성장세가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그룹주 활약에 CJ 주가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11.55% 상승했다.

엔씨소프트도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5338억원, 영업이익은 1412억원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6%, 25.4% 오른 수치다. 엔씨소프트의 양호한 실적에는 '리니지2M'이 큰 역할을 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리니지2M' 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에도 큰 폭의 실적 전망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유경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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